농림부는 DDA 협상과 쌀 재협상을 앞두고 고품질쌀 생산ㆍ유통을 촉진시키기 위해 내년 추곡수매부터 정보가 추천한 18개 고품질 품종 중심으로 각 <B>시ㆍ군별로 3개 품종 내외</B>로 제한해 수매할 것이라고 지난 7일 밝혔다.<br><br>이를 위해 농림부는 지난달 초부터 내년산 수매품종에 대해 시ㆍ군별로 신청을 받았다.<br><br>농림부는 이번 시ㆍ군에서 자율 선정한 품종에 대해 농촌진흥청, 농산물품지로간리원 등 관련기관의 의견수렴을 거쳐 이달 하순경 최종 확정해 예시할 계획이다.<br><br><br>-농수축산(03.11.10), 최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