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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양파, 반입량 감소로 강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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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3-11-12 | 조회수 | 3188 |
<br> 최근 양파가격이 시장 반입량 감소로 강세다.<br> 지난 5일 가락동 도매시장에서 양파 1kg 상품이 1015원에 거래돼 전주보다 10% 가량 올랐다. 이는 예년보다 두 배 이상 높은 가격이다.<br> <br> 올해 초부터 양파 가격이 높은데다 그간 일정수준을 유지하던 시장반입량이 이달들어 꾸준히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br><br> 가락동 도매시장내 양파 반입량은 지난 1일 402톤, 3일 374톤, 5일 319톤을 기록해 지난해의 70% 수준을 보이고 있다.<br> <br>시장관계자들은 김장철이 다가오면서 산지나 중간상인쪽에서 물량을 조절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br> 이두영 서울시농수산물공사 조사분석팀 대리는 “지난 3월에 양파가격이 2000원까지 올라간 적이 있을 만큼 올해 양파 가격은 강세”라며 “김장철이 다가오면서 추가상승을 기대, 산지나 중간상인쪽에서 출하를 미루고 있다”고 말했다.<br><br> 시장 재고가 없다는 것도 강세에 한 몫 하고 있다. <br> 이와 관련 지난 6일에는 전날보다 35%가량 늘어난 430톤이 반입됐지만 가격은 전날의 1000원대를 이어갔으며 특품은 1100원대, 중품도 900대를 유지했다.<br><br> 윤정형 동화청과 경매사는 “산지에서 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데다 상승세를 관망하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 대량반입은 없을 것”이라고 진단하고 “가격도 큰 변동없이 현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br> <br><br>--농수축산(03.11.10), 김경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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