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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신선채소류 수출 갈팡질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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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3-11-12 | 조회수 | 2764 |
<br> 국내 신선채소류 가격이 평년보다 오르면서 일부 수출농산물 생산농가들이 수출물량 내놓기를 꺼리는 것으로 나타나 신선채소류 수출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br> 대일 신선농산물 주력품목인 방울토마토의 경우 지난주 도매가격은 상품 5kg당 1만7417원으로 5년 평균가격의 두배에 달하고, 완숙토마토도 상품 5kg당 도매가격이 1만8417원으로 평균가보다 두배 이상 올랐다.<br><br> 국내가가 지속적인 오름세를 보이는 반면 대일 수출단가는 5kg당 1만3000원내외에 불과해 수출업체들도 국내시장으로 출하할 것을 유도하는가 하면 상당수 수출농가들도 국내출하를 계획하는 실정이다.<br> 김연중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은 “토마토가 건강에 좋다는 방송보도와 올해 과일 품질이 떨어지면서 수요가 늘었다”며 “최근 출하량이 늘고 있지만 가격은 더욱 오르는 추세고 이같은 분위기는 연말까지 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br><br> 이경희 알프케이에스 주임은 “지난달까지 방울토마토의 수출단가는 국내단가와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이달부터 국내가는 오르고 수출가는 떨어졌다”며 “올해 수출물량은 지난해보다 30% 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br><br><br>--농수축산(03.11.10), 박희진 기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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