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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올해 농산물 생산량 크게 줄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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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3-12-03 | 조회수 | 2857 |
<br>태풍 매미 등 궂은 날씨와 재배면적 감소의 영향으로 쌀생산량이 지난 80년 이후 가장 낮은 생산량을 기록했다. <br><br>최근 농림부산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따르면 올해 쌀생산량이 3천91만섬에 그쳐 지난해보다 9.7% 감소했다. <br><br>이는 지난달 표본조사를 통해 추정한 3천1백21만섬 보다 30만섬이 더 줄어든 양이다. <br><br>특히 태풍매미로 인해 큰 타격을 입은 경남과 경북지역의 피해가 가장 심했다. 경북의 경우는 지난해에 비해 13.1% 나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br><br>농관원은 이와 관련해 재배면적 감소와 궂은 날씨 등으로 인한 흉작이 점쳐지지만 당초 예상시점 이후 태풍매미의 경유 지역에서 벼 낟알이 영글지 못해 백수피해가 나타나고 병해충이 심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br><br>실제 벼 낟알은 충실도를 나타내는 천립중은 올해 16.4g으로 작년(16.8g)보다 2.4%가 줄었고 평년(17.2g)에 비해서는 4.7%나 감소했다.<br><br>또한 올해 주요농산물 생산량을 보면, 고추는 13만2천톤 생산으로 지난해 보다 32%가 줄어들었고, 사과는 35만톤(19.2% 감소), 양파는 74만5천톤(20%감소), 마늘 37만9천톤(4% 감소), 대파 18만9천톤(50% 감소), 밤 5만5천톤(24.1% 감소), 단감 15만톤(24% 감소), 가을무 62만톤(9.5% 감소), 배추 101만톤(6.2% 감소) 등으로 나타났다.<br><br><br>--농업인신문(03-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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