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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관심품목〉 <font color=red>딸기</font>, 화방교체기로 대과물량 감소.. 등급간 가격차 심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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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01-30 | 조회수 | 3509 |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10 border=0> <TR> <TD style="PADDING-RIGHT: 5px; PADDING-LEFT: 5px; PADDING-BOTTOM: 5px; PADDING-TOP: 5px"></TD></TR><!--테이블--> <TR style="LINE-HEIGHT: 150%"> <TD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3px; PADDING-TOP: 20px"> 화방교체기로 대과물량이 감소하면서 딸기 가격이 등급간 크게 벌어졌다.<BR> 지난 17일 가락동 도매시장에서 딸기 장희 특품은 2kg 상자당 2만원대까지 나온 반면 하품은 2000~5000원대에 거래됐다. 육보도 특품 2kg상자당 1만8000~2만원대인 반면 하품은 3000~7000원대로 형성됐다.<BR> <BR> 시장관계자들은 이같은 시세를 현재 주 산지가 화방교체기에 있어 대과물량이 감소한 대신 잔과가 전체물량의 50%이상을 차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이와 관련 시장반입량도 이달들어 90톤 내외를 유지, 100톤 안팎이었던 지난달보다 10% 정도 감소했다.<BR> <BR> 또 생육기간동안 따뜻한 날씨가 지속돼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고 쉽게 무르는 등 상품성이 좋지 않은 점, 설을 맞아 선물용으로 대과에 소비가 쏠린 점도 이같은 시세에 한 몫 하고 있다.<BR> 이와 관련 설대목과 주말을 맞아 지난 17일 가락동 도매 시장에서 딸기 상품은 2kg상자당 9000~1만1500원에 거래돼 전주보다 2000원가량 오르며 반짝 상승했다.<BR> <BR> 하지만 출하초기였던 지난달부터 가격이 평년보다 20%가량 낮게 형성된데다 전반적인 소비위축으로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번달 딸기 평균가격은 지난달 1만3000원대보다 3000원정도 떨어진 1만원대로 형성돼 있다.<BR> <BR> 현재 딸기 장희종은 경남 산청을 중심으로 경남 거창·함양·하동 등지에서, 육보종은 경북 고령, 전남 담양 등지에서 출하되고 있다.<BR> 다음달부터 전라, 충청 지역에서 육보종이 본격적으로 출하될 것으로 보인다.<BR> <BR> 서영우 중앙청과 경매사는 “이달 말까지 특별히 양이 늘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구정이 지난뒤 일주일정도 고전하다가 다음달 초쯤이면 가격이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BR></TD><!--<td style="padding-right : 10; padding-top : 20; padding-left : 3"></td>--></TR><!--테이블끝--> <TR align=right> <TD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BOTTOM: 15px; PADDING-TOP: 10px"><FONT size=2>-- 농수축산신문(04.01.26),김경임 기자</FONT></TD></TR></TA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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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품목〉 <font color=red>딸기</font>, 화방교체기로 대과물량 감소.. 등급간 가격차 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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