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자료실
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관심품목〉 감자, 시장반입량 감소로 강세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02-02 | 조회수 | 3031 |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10 border=0> <TR> <TD style="PADDING-RIGHT: 5px; PADDING-LEFT: 5px; PADDING-BOTTOM: 5px; PADDING-TOP: 5px"></TD></TR><!--테이블--> <TR style="LINE-HEIGHT: 150%"> <TD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3px; PADDING-TOP: 20px">주산지 제주에서 한파로 출하작업이 지연되면서 시장 반입량이 감소, 감자가격이 강세다.<BR> 지난달 29일 가락동 도매시장에서 감자 상품은 20kg 상자 기준으로 대지는 3만1000~5만8000원에, 수미는 3만~3만3000원에 거래됐다.<BR> <BR> 이는 설 전 가격대와 비슷한 수준이며 예년보다도 각각 2배, 3배 가량 높은 가격이다.<BR> 특히 감자 대지 특품은 20kg 상자 기준으로 5~6만원대까지 치솟았다.<BR> <BR> 시장관계자들은 이같은 강세를 겨울철 주산지인 제주 물량이 30% 가량 감소했기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다.<BR> 현재 가락시장 감자 물량 중 제주산은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설연휴때 폭설과 한파로 제주 구좌·성산·대정 등 서울지역 소비를 담당하는 지역의 출하작업이 원활하지 못한 상황이다.<BR> <BR> 이에 따라 가락시장 반입량도 지난달 26일 74톤, 27일 126톤, 29일 163톤으로 220톤대였던 지난해 같은 기간의 절반 수준이다.<BR> 또 재배면적 감소, 태풍피해, 더덩이병 발생 등 지난해 계속됐던 악재도 최근 물량 감소에 한 몫 하고 있다.<BR> <BR> 이와 관련 지난해 태풍피해로 제주 구좌지역은 60%, 대정지역은 10% 정도 생산량이 감소한데다 더덩이병 발생으로 상품성이 있는 것은 절반 정도에 불과한 상태다.<BR> 게다가 두 지역은 이미 작업이 60~70% 완료돼 앞으로 물량 부족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BR> 가격상승으로 소비도 활발하지 못한 편이다.<BR> <BR> 홍성희 한국청과 경매사는 “가격대가 높다보니 소비도 꽁꽁 얼어붙은 상태”라며 “이번주부터는 설 전 가격으로 회복될 것으로 보이지만 반입량 감소로 당분간 강보합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BR><BR></TD><!--<td style="padding-right : 10; padding-top : 20; padding-left : 3"></td>--></TR><!--테이블끝--> <TR align=right> <TD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BOTTOM: 15px; PADDING-TOP: 10px"> <P><FONT size=2><FONT size=3>--농수축산신문(20040130),</FONT>김경임 기자</FONT></P></TD></TR></TABLE> |

번호 | 제목 | 작성일 | 조회수 |
---|---|---|---|
419 | 2,877 | ||
418 | 4,158 | ||
417 | 3,133 | ||
416 | 2,651 | ||
415 | 2,942 | ||
414 | 2,927 | ||
413 | 2,647 | ||
412 | 3,031 | ||
411 | 2,699 | ||
410 | 2,8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