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align=left><BR><BR style="FONT-SIZE: 2pt"></DIV><DIV style="LINE-HEIGHT: 5mm" align=justify><FONT style="FONT-SIZE: 10pt; COLOR: black; FONT-FAMILY: 굴림">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가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4일 농림부산하 국립 농산물품질관리원에 따르면 작년말 현재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가는 모두 2만3천309호로 2002년 말 1만1천892호의 2배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BR><BR>이들 농가가 인증받은 재배면적도 2만4천564ha로 전년말 1만1천239ha의 2.2배에 달했다.<BR>인증농가의 급증은 보다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농림부는 풀이했다. <BR><BR>인증농가를 유형별로 보면 유기농 1천459호, 전환기유기농 1천297호, 무농약 7천426호, 저농약 1만3천127호 등이다. </FONT><BR><DIV align=right><FONT color=gray></FONT>&nbsp;</DIV><DIV align=right><FONT color=gray>--농업인신문(2004-02-09)</FONT></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