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align=left><FONT style="FONT-SIZE: 10pt; COLOR: black; FONT-FAMILY: 굴림"></FONT>&nbsp;</DIV><DIV align=left><FONT style="FONT-SIZE: 10pt; COLOR: black; FONT-FAMILY: 굴림">조류독감과 광우병 여파로 닭고기와 쇠고기의 수입이 줄고 활어 수입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BR>3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달 닭고기 수입은 4천380톤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50.1% 감소했다. <BR><BR>쇠고기는 1만3천58톤, 오리고기는 131톤이 수입돼 각각 67.4%와 40% 줄었다.<BR><BR>반면, 뱀장어는 수입량이 316톤으로 138.8% 급증했고 노래미와 농어도 497톤과 839톤이 수입돼 117.4%와 41% 늘었다.</FONT><BR></DIV><DIV style="LINE-HEIGHT: 5mm" align=justify><DIV align=right><FONT color=gray></FONT>&nbsp;</DIV><DIV align=right><FONT color=gray></FONT>&nbsp;</DIV><DIV align=right><FONT color=gray>--농업인신문(2004-02-09)</FONT></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