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자료실
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월동배추값 회복세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03-02 | 조회수 | 3471 |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18 border=0> <TR> <TD vAlign=top> <DIV style="MARGIN-TOP: 10px; LINE-HEIGHT: 1.1"> </DIV></TD></TR></TABLE><TABLE border=0><!----- LSH image print------> <TR> <TD vAlign=top><!---td width=518--->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left border=0><!-----table border=0 align=right-----> <TR> <TD></TD></TR></TABLE> <P>과잉생산과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바닥을 모르고 추락해온 월동배추값이 대일 수출과 농협 수매에 이어 정부수매가 지속되면서<FONT color=black> 회복세로 돌아설 기미를</FONT> 보이고 있다. </P> <P> <BR> </P> <P> <P>전남 해남군 현산농협(조합장 정근명)은 해남 월동배추의 우수성을 일본에 적극 홍보해 220t의 신선배추 대일 수출계약을 체결, 10일 1차로 50t을 선적해 수출했다. 나머지 170t은 이달 중 3차례에 걸쳐 수출하게 된다. 수출단가는 1㎏에 280~300원으로 현재 국내 도매시장 평균가격보다 월등히 높다. </P> <P> <BR> </P> <P>현산농협은 특히 올해 수출한 배추가 일본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내년에는 수출물량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따라 해남군도 월동배추 수출확대를 위해 수출물류비 지원과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펼쳐 월동배추의 원활한 유통을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P> <P><BR> </P> <P>정근명 조합장은 “한겨울에도 얼지 않고 배추맛이 그대로 살아있는 해남 월동배추의 우수성을 일본에 적극 홍보해 수출길이 열리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수출을 늘려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P> <P> <BR> </P> <P>이와 함께 농협은 지난 1월9~20일 해남·무안·신안·진도·완도지역의 130㏊ 월동배추를 1㏊당 65만원에 농협 자체자금으로 수매해 산지폐기 처분했었다. </P> <P> <BR> </P> <P> <P>그러나 이 같은 농협 자체 수매에 불구하고 값 회복 기미가 없자 5t 트럭 한차에 200만원 회복을 목표로 정부수매물량 270㏊를 배정해 지난 3일부터 수매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도매시장에서는 거래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산지도 조만간<FONT color=black> 회복세로 돌아설</FONT>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P> <P> <BR> </P> <P>해남 황산농협 박홍남 판매상무는 “아직까지 산지에서는 뚜렷한 회복기미는 없으나 정부 수매가 끝나면 현재 저장에 들어간 월동배추를 중심으로 값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P> <P> </P> <P align=right>--농민신문(04.02.20),김계홍 <BR></P></TD></TR></TABLE> |

번호 | 제목 | 작성일 | 조회수 |
---|---|---|---|
439 | 2,518 | ||
438 | 2,589 | ||
437 | 2,669 | ||
436 | 2,679 | ||
435 | 2,692 | ||
434 | 2,650 | ||
433 | 2,791 | ||
432 | 2,667 | ||
431 | 2,552 | ||
430 | 3,4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