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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시설감자 출하 다소 늦어질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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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03-02 | 조회수 | 2552 |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18 border=0> <TR> <TD vAlign=top> <DIV style="MARGIN-TOP: 10px; LINE-HEIGHT: 1.1"> </DIV></TD></TR></TABLE><TABLE border=0><!----- LSH image print------> <TR> <TD vAlign=top><!---td width=518--->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left border=0><!-----table border=0 align=right-----> <TR> <TD></TD></TR></TABLE> <P>하우스감자의 출하시기가 예년보다 늦어질 전망이다. <BR> <P> <P>하우스감자 주산지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 설 전후 갑작스럽게 불어닥친 한파로 하우스 안에 심었던 감자가 언피해를 입어 출하시기가 예년보다 일주일 이상 지연될 뿐만 아니라 생산량도 예년 수준을 다소 밑돌 것으로 보인다. 수막재배 하우스의 물이 얼어붙어 하우스 안의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싹이 제대로 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BR> <P>3,600여평의 하우스에 감자를 심었다는 유준일씨(경남 밀양군 하남읍)는 “1월 18~25일 갑자기 불어닥친 한파의 영향으로 싹이 제대로 나질 못했고 인근 농가들의 30 정도가 이러한 피해를 입었다”면서 “예년에는 3월15일께 하우스감자가 출하되기 시작했지만 올해는 20일 넘어서야 출하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BR> <P>전북 김제와 부안 등지의 하우스감자 농가들도 이번 한파로 상당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져 생산량 감소가 우려된다. <BR> <P> <P>김제 진봉농협 믿음작목반 김광석 반장은 “설 전후 폭설과 함께 기온이 영하 18℃까지 내려가는 등 강추위가 불어닥친 탓에 상당수 농가들이 언피해를 입었다”면서 “일부 농가들은 재파종에 들어가기도 했지만 작황부진으로 생산량은 예년보다 30 정도 감소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BR> <P>이같이 하우스감자의 생산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앞으로 감자값은 강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BR> <P> <P>홍성희 가락시장 한국청과 경매사는 “현재 제주산 감자의 출하대기물량이 많지 않은 데다 3월 하순께부터 출하될 하우스감자의 초기 출하물량도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제주산 감자에 이어 하우스감자값도 예년보다 높게 형성될 것으로 보이는 등 감자값 강세기조는 쉽게 꺾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BR> <P> </P> <P align=right>--농민신문(04.02.20),양승선 <BR></P></TD></TR></TA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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