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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관심품목〉무·배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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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03-04 | 조회수 | 2674 |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10 border=0> <TR> <TD style="PADDING-RIGHT: 5px; PADDING-LEFT: 5px; PADDING-BOTTOM: 5px; PADDING-TOP: 5px"><FONT size=4><B></B></FONT></TD></TR><!--테이블--> <TR style="LINE-HEIGHT: 150%"> <TD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3px; PADDING-TOP: 20px">무·배추 값이 오름세로 돌아섰다.<BR> <BR> 지난달 26일 가락동 도매시장에 출하된 무·배추는 배추 639톤, 무 440톤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26%, 16%가량 감소했다.<BR> <BR> 가격도 배추가 상품 5톤트럭당 182만원선, 무는 상품 15kgPP대당 5600원선으로 이달 중순보다 10% 이상 올랐다. 여전히 평년가격보다는 20% 가량 낮은 시세나 점차 오름세를 보일 전망이다.<BR> <BR> 이처럼 무·배추 가격이 반등한데는 개학을 앞두고 대량 구매처를 중심으로 소비가 활발해 지면서 그동안 쌓였던 재고량이 소진됐기 때문이다.<BR> <BR> 여기에 저장작업이 마무리되면서 출하물량은 감소한 반면 상품성은 높아져 상하품간의 가격 차이가 줄어든 것도 시세 향상을 부추기고 있다.<BR> <BR> 그러나 배추의 경우 최근 기온변화가 커 진무름 현상이 많아진데다 저장기간이 짧아져 예년에 비해 상품성 하락이 심한 상황이다.<BR> <BR> 무 역시 제주산 무가 시세를 주도하면서 15kgPP대당 5000원선에 거래되는 반면 상품성이 떨어지는 육지산 무는 1500~2500원선에 불과한 실정이다. 제주산 무는 다음달 말경에 마무리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BR> <BR> 시장관계자들은 개학에 따른 급식수요가 늘고 있고 최근에는 육류소비가 다시 살아나면서 요식 업소의 소비 또한 증가하고 있는 반면 산지 출하대기물량이 많지 않아 가격은 당분간 오름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BR> <BR> 이광형 전국농산물산지유통인중앙연합회 사무총장은 “소비가 살아나고 있으나 상품 감모율이 높고 봄 하우스 재배면적이 30% 이상 감소한 상황이어서 다음달 중순 이후부터는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BR></TD></TR></TABLE><P align=right>--농수축산(04.03.01), 박유신</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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