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저장 피마늘 가격 ‘잘 나가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4-03-05 조회수 3339
<TABLE height="10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40 border=0>    <TR>      <TD vAlign="top">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                <TR>          <TD vAlign=top align=left>            <P><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003031; LINE-HEIGHT: 14pt; FONT-FAMILY: '굴림'"></SPAN>&nbsp;</P>            <P><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003031; LINE-HEIGHT: 14pt; FONT-FAMILY: '굴림'">저장             피마늘 가격이 3월 개학을 맞아 오름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도매시장에서 소비자 가격은 감모율을 감안해 큰             폭으로 오른 상태에서 거래되고 있어 상승세 가능성은 더욱 높은 실정이다. 반면 깐마늘 가격은 2월 중순부터 내림세로             돌아섰고 수입산 마늘이 증가되고 있어 가격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다.<BR><BR>산지 저장량 예년비 20% 적은             데다<BR>저장업체 값 상승 기대 출하 기피<BR>중국산 수입 늘어 깐마늘은 내림세<BR><BR> &nbsp;마늘 가격의 강보합세는 산지 저장량이             예년보다 20% 정도 부족하기 때문이다. 지난해 마늘 재배면적이 예년보다 10% 이상 줄었고 저장성 하락으로 감모율도             20% 이상 육박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연말부터 가격상승에 대한 기대심리로 저장 업체들이 물량 분산을 극도로 꺼리고             있다. 현재 산지 저장량이 대부분 대형 저장업체에 집중돼 있어 수급조절이 철저하게 이뤄진다. 마늘 시장 비수기인 지난해             12월 이후 가격 오름세가 두드러진 것도 깐마늘 공장이나 중도매인들이 웃돈을 주고라도 원료 마늘 구매에 나섰던 영향이             컸다. 또 중국 현지 마늘 재고량이 예년보다 적어 수입 가능성도 낮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공급량을 더욱 줄였다.             농수산물유통공사가 지난해 연말부터 정부보유물량을 2000여톤 방출했으나 공매가격이 1kg당 2300원대로 고가를 형성한데다             일부 물량만 유통돼 오름세를 잡기에 역부족이었다. 산지 저장물량을 감안할 경우 급식업체 수요가 늘어나는 3월부터 오름세는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BR><BR>이에 대해 도매시장 중도매인들은 저장업체에서 마늘가격 상승을 무리하게 부추겼다고             우려했다. 소비침체에 대한 고려 없이 저장업체들의 수익증대에만 치중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저장업체들의 집단 이기주의가             소비둔화와 수입증가로 나타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미 깐마늘 가격은 2월 중순부터 1kg당 200원 이상 내렸다.             경기침체로 물량 분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다. <BR><BR>여기에다 중국산 피마늘과 신선 깐마늘이 지속적으로 수입돼             국내산 마늘시장을 위협하고 있다. 2003년 마늘 수입량은 3만4600톤으로 전년보다 30% 정도 늘었으며, 도매가격은             피마늘 2000원, 깐마늘 3000원 선으로 수요층이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3월 중순부터 기계가공용 중국산 조생마늘             수입이 가능해 국내산 산지거래에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BR><BR>유통전문가들은 “단경기인 6월까지 마늘             수요량은 늘어나기 때문에 수입량이 늘어도 저장업체들의 손실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나 3월 이후 수입이 집중되면             산지거래 부진으로 생산농가들에게 피해가 집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BR></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003031; LINE-HEIGHT: 14pt; FONT-FAMILY: '굴림'"></SPAN>&nbsp;</P>            <P><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003031; LINE-HEIGHT: 14pt; FONT-FAMILY: '굴림'">--한국농어민신문(04.0.26),             이동광</P></SPAN></TD></TR></TABLE></TD></TR>  <TR>    <TD vAlign="bottom" align="right" width="100%" height="30"></TD></T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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