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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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식량자급도 26.9% 예상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4-03-16 조회수 2808
<P><STRONG>사료용 제외할 경우 50.9%, 사상 최저</STRONG></P><P>&nbsp;</P><P>식량 자급도가 갈수록 떨어져 80년과 같은 흉작이 발생할 경우 식량안보마저 위협받을 수 있는 상황에 직면했다.</P><P>&nbsp;</P><P>1일 농림부의 '2003 양곡 수급' 잠정 집계치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양곡수요량은 2098만4000t(대북 쌀지원 40만t 포함)으로 전년의 2064만 1000t보다 1.7% 증가했다.</P><P>&nbsp;</P><P>반면 국내 생산량은 지난해 흉작으로 554만 4000t에 불과, 2002년 (616만2000t)보다 10%(61만8000t)나 감소, 양곡 자급도가 26.9%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식량 자급도는 2002년의 30.4%에서 크게 낮아졌으며 지난 96년 26.4% 이래 최저치다.</P><P>&nbsp;</P><P>국내 식량자급도는 97년 30.4%, 98년 31.4%, 99년 29.4%, 2000년 29.7%, 2001년 31.1%로 30% 전후를 유지해왔다. 양곡 자급도는 식량용 곡물인 쌀ㆍ밀옥수수 보리 쌀 콩류 서류(감자 고구마) 기타 곡물 등의 국내 수요 중 국산 공급이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내는 것으로 정부가 식량자급도 척도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지표다.</P><P>&nbsp;</P><P>지난해 곡물별 자급도는 쌀(수요량 505만6000t) 97.5%, 보리쌀(수요량 36만9000t) 45.5%, 밀(수요량 378만6000t) 0.1%, 옥수수(수요량920만1000t) 0.8%, 콩류(수요량 167만4000t) 6.9%, 서류(수요량 22만 7000t) 98.7%, 기타(수요량 27만 1000t) 11.8% 등이다.</P><P>&nbsp;</P><P>사료용을 뺀 양곡자급도는 2002년 58.3%에서 지난해 50.9%로 크게 하락했는데 이는 종전 최저치인 96년의 52.4%에도 못 미치는 것이다. 한편 농정당국은 적정 식량자급도를 연구해 이를 농정 목표의 하나로 제시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P><P>&nbsp;</P><P>&nbsp;</P><P>--전업농신문(04.3.9)</P><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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