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align=center><FONT style="FONT-SIZE: 10pt; COLOR: black; FONT-FAMILY: 굴림"></FONT>&nbsp;</DIV><DIV align=left><FONT style="FONT-SIZE: 10pt; COLOR: black; FONT-FAMILY: 굴림">농림부는 소비자 식탁에 안전한 농산물 공급을 위해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 및 ‘생산이력제’와 같은 선진안전관리기법을 도입함으로써 종합적인 농식품안전종합대책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BR><BR>이번에 농림부가 시행키로 한 농식품안전종합대책의 주요 내용은 생산자가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생산자 안전성교육강화, 농약저감화기술 개발촉진, 화학비료·농약사용량 감축,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도입 등이다.<BR><BR>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는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농산물의 생산 및 수확처리단계에서 미생물, 농약 등의 식품위해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미국, EU 등 선진국에서 시행되고 있다.<BR><BR>이와 더불어 농림부는 농산물 안전성 조사를 위해 현재 9개소인 농산물 안전성 정밀분석실을 2013년에는 47개소로 확대하고, 생산이력정보를 소비자가 확인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생산이력제’의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다.<BR><BR>또한 농림부는 식품안전관련 법률, 모니터링실적, 리콜실적 등의 안전성관련 정보를 소비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포털서비스를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FONT><BR></DIV><DIV style="LINE-HEIGHT: 5mm" align=right><FONT color=gray></FONT>&nbsp;</DIV><DIV style="LINE-HEIGHT: 5mm" align=right><FONT color=gray>--농업인신문(2004-03-08)</FONT></DIV><DIV style="LINE-HEIGHT: 5mm" align=right>&nbs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