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align=center>&nbsp;</DIV><DIV style="LINE-HEIGHT: 5mm" align=justify><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3 width=300 align=left border=0>    <TR>    <TD align=middle><IMG   src="http://www.inews.org/farmersnews/img/9761_1"></TD></TR></TABLE><FONT style="FONT-SIZE: 10pt; COLOR: black; FONT-FAMILY: 굴림">건강과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수요가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BR><BR>농림부 조사에 따르면 친환경 농산물 재배면적과 인증량이 최근 3년 평균 100% 이상 급신장 하는 등 친환경농업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BR><BR>이번 조사에서 친환경 농가의 재배유형별 경영성과는 생산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일반재배 농가에 비해 쌀 농가의 소득은 20% 증가했고, 원예농가의 소득은 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BR><BR>이에 따라 농림부는 지난 98년부터 추진해온 ‘친환경농업지구 조성사업’을 확대키로 하고 오는 2010년까지 지역특성에 맞는 1,500개의 친환경농업지구를 조성키로 했다. <BR><BR>아울러 종전에 대·소규모로 구분하던 지구를 통합해 10ha 이상이면 규모에 상관없이 독창적인 친환경농업지구 조성사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등 제도개선을 통해 수입농산물과 경쟁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도록 친환경 농산물 생산체제를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FONT><BR><DIV align=right><FONT color=gray></FONT>&nbsp;</DIV><DIV align=right><FONT color=gray>--농업인신문(04-03-22), 박명술기자</FONT></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