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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한육우 33개월만에 150만마리대 회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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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04-08 | 조회수 | 2545 |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10 border=0> <TR> <TD style="PADDING-RIGHT: 5px; PADDING-LEFT: 5px; PADDING-BOTTOM: 5px; PADDING-TOP: 5px"></TD></TR><!--테이블--> <TR style="LINE-HEIGHT: 150%"> <TD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3px; PADDING-TOP: 20px"> <P> 한육우 사육마리수가 번식의향 고조 등에 힘입어 2001년 6월이후 33개월만에 처음으로 150만마리대로 회복됐다.<BR><BR> 반면 고공행진을 계속했던 산지소값은 소비위축으로 큰폭으로 떨어지고 있다.</P> <P><BR> 농산물품질관리원이 지난 1일 발표한 3월 가축통계에 따르면 한육우 사육마리수가 152만1000마리를 기록해 전분기 대비 2.8%인 4만1000마리, 전년동기 대비 13.8%인 18만4000마리 증가됐다. 한육우 사육마리수는 2001년 6월 150만7000마리를 기록한 이후 감소세를 지속하면서 2003년 3월 133만7000마리까지 감소했다가 33개월만에 처음으로 150만마리대로 회복됐다.<BR><BR> 가임암소 마리수도 65만마리로 전분기보다 4.5%인 2만8000마리, 전년동기보다 13%인 7만5000마리 늘었다.<BR> </P> <P> 반면 산지 소값은 경기침체와 4.15총선에 따른 각종 모임 감소로 쇠고기 소비가 극도로 위축돼 하락세를 거듭하고 있다.<BR> </P> <P>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1일 500kg 기준 산지 소값은 수소 328만6000원, 암소 457만3000원으로 지난 1월 평균가격보다 각각 46만원, 54만원이 하락했다.<BR><BR> 유통업체들은 현재 농가들이 출하시기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가격반등을 기대해 출하를 꺼리고 있는 물량이 35% 정도 되는 것으로 보고있다.<BR> </P> <P>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농가들이 출하를 지연하는 것이 오히려 소 가격 하락세를 더욱 지속시킬 수 있다며 정상출하를 당부했다.<BR> </P> <P> 임남빈 농협서울축산물공판장 경매실장은 “농가들이 가격상승을 마냥 기다려 출하를 지연하기 보다는 정상적으로 출하해 물량이 몰리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BR><BR> 노상환 한예들 이사도 “단기간에 이익을 생각하는 장사라는 개념보다는 사업의 연속성이라는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적정 출하시기에 맞춰 정상출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BR> </P> <P> 장기선 한우협회 부장은 “소비자들의 고급육에 대한 인식이 더욱 높아지고 고급육의 가격도 높게 형성되는 상황에서 출하시기를 늦추는 것은 오히려 고급육 출현율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BR></P></TD><!--<td style="padding-right : 10; padding-top : 20; padding-left : 3"></td>--></TR><!--테이블끝--> <TR align=right> <TD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BOTTOM: 15px; PADDING-TOP: 10px"><FONT size=2><FONT size=3>--농수축산(040405),</FONT>김선희·김영민 기자</FONT> </TD></TR></TA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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