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자료실
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비만억제 쌀´ 나온다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04-14 | 조회수 | 2866 |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10 border=0> <TR style="LINE-HEIGHT: 150%"> <TD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3px; PADDING-TOP: 20px"> <P> 비만억제용 기능성 쌀인 `고아미2호'가 올해 전국 6개소에서 시험 재배를 거쳐 내년부터 브랜드 쌀로 출시된다.<BR></P> <P> 농촌진흥청은 지난 12일 올해 경기 평택·이천, 강원도 원주, 전북 군산, 전남 영광, 경남 함양 등 6개 지역 3ha의 면적에서 고아미2호의 종자 생산을 겸한 농가 실증시험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BR> 농진청이 3년간의 재배 안정성 시험을 거쳐 지난 1월 정식 품종으로 출원한 고아미2호는 일품벼의 수정배에 특수 처리를 해 육성된 품종으로 인체내 효소로는 소화되지 않는 식이섬유인 `헤미셀루로스(hemicellulose)' 함량이 많고 전분이 잘 소화되지 않는 난소화성으로 체내 소화율이 떨어지는 벼 품종이다.<BR><BR> 이에 따라 과영양으로 체중을 줄이고자 하는 사람이나 당뇨병 환자, 장이 불편한 사람에게 밥을 먹으면서 동시에 체중과 당뇨를 줄일 수 있는 효과를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BR> 농진청 작물과학원은 올해 재배된 고아미2호에서 수확된 쌀 중 절반은 당뇨병 환자를 위한 죽 등으로 가공하고 나머지 절반은 종자로 활용, 내년에는 재배면적을 150ha까지 늘려 기능성 쌀 브랜드로 출시할 계획이다.<BR><BR> 양창인 농진청 작물과학원 연구사는 “종자생산과 농가실증시험에 직접 참여해 고아미2호의 재배특성에 맞는 재배기술을 농가에 조기 정착시키겠다”며 “오는 2006년에는 재배단지에서 생산된 쌀을 이용한 브랜드개발과 고아미2호의 재배기술의 정립으로 가시적인 농가소득 향상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BR></P></TD><!--<td style="padding-right : 10; padding-top : 20; padding-left : 3"></td>--></TR><!--테이블끝--> <TR align=right> <TD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BOTTOM: 15px; PADDING-TOP: 10px"><FONT size=2>--농수축산신문(20040414 일자 기사),박유신 기자</FONT></TD></TR></TABLE> |

번호 | 제목 | 작성일 | 조회수 |
---|---|---|---|
479 | 2,866 | ||
478 | 2,834 | ||
477 | 2,780 | ||
476 | 2,861 | ||
475 | 2,544 | ||
474 | 2,601 | ||
473 | 2,443 | ||
472 | 3,103 | ||
471 | 2,772 | ||
470 | 2,7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