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자료실
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5월 채소관측 정보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05-06 | 조회수 | 2979 |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10 border=0> <TR> <TD style="PADDING-RIGHT: 5px; PADDING-LEFT: 5px; PADDING-BOTTOM: 5px; PADDING-TOP: 5px"></TD></TR><!--테이블--> <TR style="LINE-HEIGHT: 150%"> <TD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3px; PADDING-TOP: 20px"> <P>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쪽파, 당근을 제외한 이달 채소류 가격은 출하량 증가로 지난달보다는 낮을 전망이다.<BR> <BR> 올해산 고추 재배의향면적은 지난해보다 1% 감소했으며 마늘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6% 감소한 반면 양파는 25% 증가했다. 주요 고랭지 작물인 배추, 무, 당근, 양배추, 감자의 올해 재배의향면적은 지난해보다 감소할 전망이다.<BR><BR> ■배추<BR> 이달에 출하될 봄배추 물량이 지난해보다 10% 많은데다 월동배추 저온저장물량도 30% 이상 많아 전체적인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15% 이상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BR> <BR> 따라서 이달 봄배추 도매가격은 상품 5톤트럭당 130∼180만원(중품 80∼130만원)으로 지난해보다는 50%, 평년보다는 10% 내외 낮은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BR> <BR> 다음달 출하될 봄배추 출하예정면적은 지난해보다 5% 적고, 준고랭지 1기작 배추의 정식면적도 적으나 작황이 좋아 다음달 평균도매가격은 지난해와 비슷하고 평년보다는 다소 낮은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BR> <BR> 고랭지배추의 정식의향면적은 지난해보다 5% 감소할 것으로 조사돼 지난달 조사치보다 감소폭이 다소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BR><BR> ■무<BR> 지난달말 현재 저장무 및 제주도 월동무 출하대기물량이 지난달보다 50% 이상 많은 것으로 추정돼 이달의 저장 및 월동무 도매가격은 상품 15kg당 4000원(중품 3000원)이하로 지난해보다 50% 이상, 평년 동기보다는 20% 이상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BR> <BR> 봄무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11% 많을 것으로 추정되나 저장·월동무 출하량이 지난해보다 50% 이상 많아 전체 출하량은 3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BR> <BR> 따라서 이달 봄무 도매가격은 상품 5톤트럭당 130만원(중품 100만원) 이하로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BR> <BR> 다음달에도 저장·월동무의 저온저장물량 출하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전체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다음달에도 가격은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BR><BR> ■고추<BR> 7월까지의 가격은 약보합세가 전망된다. <BR><BR> 정부는 MMA 수입물량 중 1월에 603톤, 2월에 876톤, 3월에 900톤, 4월에 718톤을 방출함에 따라 현재 정부 재고량은 1600여톤이며 이달에도 지난달과 비슷한 물량을 방출할 계획에 따른 것이다.<BR> <BR> 정부는 지난해 MMA 수입물량 6898톤 중 3187톤, 올해 수입물량 7185톤 중 1500톤을 수입했으며 이달에 300톤, 다음달에 1200톤을 추가로 수입할 예정이다.<BR> <BR> 지난달말 현재 중국 산동성의 익도산 고추 재고량은 약 7500톤으로 지난해 동기(2만5000톤)보다 크게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BR> <BR> 민간수입원가는 지난달말 현재 600g당 6200원 내외이고 도매원가는 6500원 내외로 지난해 동기보다 38%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BR><BR> ■마늘<BR> 올해산 마늘의 생육상황은 봄철 적기 강우로 지난해보다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 단수는 지난해산보다 4% 많을 것으로 조사됐다.<BR> <BR> 중국의 올해산 마늘 재배면적은 지난해와 비슷하나 생육기 잦은 강우로 구비대가 저조해 생산량은 지난해산보다 15∼20%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다.<BR> <BR> 지난달 20일 현재 난지형 마늘의 포전거래면적은 재배면적의 4%로 지난해 동기(5%)보다 다소 적고 포전거래가격은 지난해산보다 8%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BR> <BR> 마늘 재고량이 지난해보다 적고 생산량도 적을 것으로 추정되나 국내가격 상승으로 이달 수입물량은 신선·냉장마늘과 냉동마늘 중심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5∼7월의 난지형 마늘가격은 작년 동기보다 다소 높은 상품 kg당 2100원 내외로 전망된다. <BR><BR> ■양파<BR> 올해산 양파 재배면적은 1만5447ha로 지난해보다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BR> <BR> 올해산 양파의 생육상황은 봄철 적기 강우로 지난해보다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 단수는 2% 많을 것으로 조사됐다. 품종별로는 조생종 4%, 중만생종이 1% 많을 것으로 나타났다.<BR> <BR> 양파 생산량은 추정재배면적에 예상단수를 적용할 경우 94만8500톤 내외로 지난해보다 27%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BR> <BR> 고랭지양파의 재배의향면적은 지난해 가격이 높아 지난해보다 14% 증가한 250ha로 조사됐다.<BR> <BR> 조생종 양파 수확기 공급량이 지난해 동기보다 많고 중만생종 양파 생산량도 29% 많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중만생종 양파의 수확기 가격은 지난해 동기(580원)보다 낮은 상품 kg당 300원 내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BR><BR> ■대파<BR> 지난달 평균도매가격은 상품 kg당 1080원(중품 850원)으로 평년 동기보다 52% 높은 반면 지난해 동기보다 25%, 지난달보다는 30% 낮은 수준이었다.<BR> <BR> 이처럼 가격이 중순 이후에 크게 하락한 것은 지난달 상순이면 출하가 종료됐던 남부지방 겨울대파 출하량이 중순까지 많았기 때문이다.<BR> <BR> 5∼6월의 봄대파 출하예상면적은 정식기 가격이 높아 지난해 동기보다 12%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BR> 생육상황은 지난해 동기보다 나쁜 편이어서 예상단수는 2% 적을 것으로 조사됐다.<BR> <BR> 7∼8월 여름대파 출하예상면적은 지난해와 정식기 가격이 높아 지난해 동기보다 7%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BR> <BR> 5∼6월에 정식돼 11월 이후에 출하되는 남부지방 겨울대파 정식의향면적은 작년보다 6%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BR><BR> ■쪽파<BR> 이번달과 다음달 봄쪽파 출하예상면적은 지난해보다 10%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BR> 충청지역은 17% 증가하고, 경기·강원·호남지역은 비슷할 것으로 나타났다.<BR> <BR> 쪽파의 생육상황은 지난해보다 좋아 예상단수는 지난해보다 2% 많을 것으로 보이며 봄쪽파 출하예상량도 12% 늘어날 것으로 조사됐다.<BR> <BR> 이번달에서 다음달까지 평균도매가격은 지난해 2700원보다 20% 이상 낮은 상품 kg당 2000원 내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BR> <BR> 또 오는 7∼8월의 여름쪽파 출하예상면적은 지난해보다 13%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BR> 지난해 여름쪽파 출하시기에 가격이 높아 농가들이 재배면적을 늘렸기 때문이다.<BR><BR> ■당근<BR> 이번달 당근 출하예상면적은 지난해보다 4% 적을 것으로 조사됐다.<BR> 작목이 대파, 쪽파, 감자 등으로 대체 되면서 부산·경남과 충청지역의 재배면적이 감소했기 때문이다.<BR> <BR> 봄철 기상여건 호조로 생육상황은 지난해보다 좋아 단수는 지난해보다 5% 많을 것으로 조사됐다.<BR> 전체적인 국내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3% 적은 것으로 전망된다.<BR> <BR> 반면 산둥지역 하우스당근의 재배면적 증가로 수입량은 지난해 421톤보다 많을 것으로 조사됐다.<BR> 이와 관련 이달 상품 20kg당 평균도매가격은 평년보다 33%, 지난달보다는 다소 높은 1만7000원 내외로 전망된다.<BR> <BR> 다음달 출하량과 고랭지 당근 파종(의향)면적도 각각 지난해보다 2%, 10%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BR> <BR> ■감자<BR> 이번달 시설봄감자(수미)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2% 적은 3만4200톤 내외가 될 것으로 추정됐다.<BR> 노지봄감자의 예상단수는 지난해보다 다소 높아 출하예상량도 4% 늘어날 것으로 나타났다.<BR> <BR> 이번달 수미 출하예상량은 지난해보다 2% 적어 가격은 상품 20kg당 2만8000원 내외로 지난달보다는 크게 낮겠지만 지난해보다는 높을 것으로 조사됐다.<BR> <BR> 제주도 겨울감자(대지)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4% 감소한 2만5400톤 내외로 추정돼 가격도 지난해보다 17% 높은 상품 20kg당 1만7000원 내외로 전망된다.<BR> <BR> 고랭지감자 파종(예상)면적은 지난해보다 5%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BR> 지난달 이후 국내 가격은 점차 하락하고 있어 앞으로 수입량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BR><BR> ■양배추<BR> 이번달 양배추 출하예상면적은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조사됐다.<BR> 호남지역은 작목이 대파, 복분자로 대체돼 감소한 반면 영남지역은 증가했기 때문이다.<BR> <BR> 또 생육상황은 기상여건 호조로 작년 동기보다 좋은 것으로 나타나 단수는 지난해보다 4% 많을 것으로 조사됐다.<BR> <BR> 이번달 전체적인 양배추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다소 적을 것으로 예상됐다.<BR> 평균도매가격도 평년보다 16%, 지난해보다 다소 높은 10kg당 3800원 내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BR> <BR> 다음달 봄양배추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2% 많겠지만 저온저장물량을 감안한다면 전체 출하량은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나타났다.<BR> <BR> 고랭지양배추의 정식(의향)면적은 지난해보다 6%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다.<BR></P> <P>--농수축산신문(04.05.06)</P></TD></TR></TABLE> |

번호 | 제목 | 작성일 | 조회수 |
---|---|---|---|
489 | 2,979 | ||
488 | 2,946 | ||
487 | 2,871 | ||
486 | 2,704 | ||
485 | 3,072 | ||
484 | 2,949 | ||
483 | 3,184 | ||
482 | 2,696 | ||
481 | 2,773 | ||
480 | 2,9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