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align=center><FONT style="FONT-SIZE: 10pt; COLOR: black; FONT-FAMILY: 굴림"></FONT>&nbsp;</DIV><DIV align=left><FONT style="FONT-SIZE: 10pt; COLOR: black; FONT-FAMILY: 굴림">우리나라 숲의 가치가 5년 후에는 평균 48%가 높아진다는 연구분석 결과가 나왔다. <BR>산림청은 최근 오는 2008년까지 5년 동안 산림의 다양한 가치와 편익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기술적·생태적 숲가꾸기를 추진, 총 100만ha에 대한 숲가꾸기를 완료하면 공익적 편익효과와 경제적 가치, 고용효과가 크게 높아져 현재보다 종합적 가치가 48% 높아진다고 밝혔다.<BR><BR>산림청은 이와같은 기대효과를 실현하기 위해 올해부터 향후 5년 동안 총 100만ha의 숲가꾸기를 본격실시, 공익적 편익증대를 위한 숲가꾸기 30만ha, 재해예방기능강화를 위한 숲가꾸기 20만ha, 경제적 가치제고를 위한 숲가꾸기 50만ha를 추진할 예정이다.<BR><BR>이를 위해 산림청은 ▲기능별분류를 통한 적정한 시행 ▲선택과 집중으로 투자효율성 제고 ▲규제와 지원을 병행한 합리적 추진 ▲최대 효과를 위한 질적수준 제고 ▲정책실현성 제고를 위한 제도 정비에 박차를 기하기로 했다. <BR><BR>100만ha 숲 가꾸기 사업이 완료되는 5년 뒤 공익적 편익효과는 수원 함양·정수기능 제고로 맑은 물 공급이 확대되고 토사유출방지로 산사태 발생이 예방돼 현재 ha당 78억원에 2008년에 115억원으로 47%가 증가할 전망이다. <BR><BR>또한 경제적 가치면에서는 고급목재를 비롯한 저급목재의 생산량이 증가, 현재 1ha당 4억8천만원에서 2008년 6억9천만원으로 44% 증가될 전망이다.<BR><BR>이와함께 사회안전망으로 농·산촌 주민 고용이 연평균 2만명씩 5년동안 총 10만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가져와 현재 하루 1만5,000명에서 2008년에는 2만3,000명으로 53%가 증가할 전망이다.</FONT><BR></DIV><DIV style="LINE-HEIGHT: 5mm" align=right><FONT color=gray></FONT>&nbsp;</DIV><DIV style="LINE-HEIGHT: 5mm" align=right><FONT color=gray>--농업인신문(04-05-03), 홍성룡기자&nbsp;</FON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