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18 border=0>    <TR>    <TD vAlign=top>      <DIV style="MARGIN-TOP: 10px; LINE-HEIGHT: 1.1">&nbsp;</DIV></TD></TR></TABLE><TABLE border=0><!----- LSH image print------>    <TR>    <TD vAlign=top><!---td width=518--->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left border=0><!-----table border=0 align=right----->                <TR>          <TD></TD></TR></TABLE>      <P>한우의 평균<FONT color=black> 출하체중이 500㎏을 넘어선 지 9년 만에 600㎏대에 진입했다.       <BR></FONT>      <P><FONT color=black>농림부는 올 1~4월 4개월 동안 전국 도축장 100여곳에 출하된 한우 8만7,740여마리의       도축 전 한 마리당 평균 체중을 분석한 결과 603㎏이었다고 최근 밝혔다. <BR></FONT>      <P><FONT color=black></FONT>&nbsp;</P>      <P><FONT color=black>한우의 평균 출하체중은 1996년 500㎏을 넘어선 이후 3년간 506㎏을 전후로 정체되다가       2000년 평균 526㎏, 2001년 541㎏, 2002년 562㎏, 2003년 580㎏ 등으로 늘었다. <BR></P></FONT>      <P><FONT color=black></FONT>&nbsp;</P>      <P><FONT color=black>이처럼 한우의 출하체중이 늘어나는 것은 무엇보다도 농가가 거세 비육 등을 통한 고급육 생산을       위해 사육기간</FONT></P>      <P><FONT color=black>                    을 늘렸기 때문인 것으로 관련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마리당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육질과 함께 육량       위주로 개량한 것도 출하체중 증가의 한 원인으로 지적됐다. <BR></P></FONT>      <P><FONT color=black>김성호 농협 축산유통부 축산물가격조사 담당 차장대우는 “고급육 생산 의욕이 높아지면서 거세한우의       사육 기간이 3~4년 전까지만 해도 평균 24~26개월이었으나 최근 들어서는 26~30개월로 크게 늘어났다”며 “특히 그 동안       불경기에도 한우 고급육의 수요가 꾸준한 것을 감안하면 당분간 출하체중은</FONT>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BR></P>      <P>&nbsp;</P>      <P>-- 농민신문(04.5.28), 김태억 기자</P>      <P>&nbsp;</P></TD></TR></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