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잇따른 ‘불량식품 파동’ 식탁 강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4-06-16 조회수 3178
<TABLE height="10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40 border=0>    <TR>    <TD vAlign=top height=80>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                <TR>          <TD><B><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003031"></B></SPAN></TD></TR>        <TR>          <TD align=right height=20><SPAN             style="FONT-SIZE: 9pt; COLOR: #a186be; FONT-FAMILY: 으뜸체"></FONT></SPAN></TD></TR>        <TR>          <TD height=25><B><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197b30">국산             농·식품 ‘안전성 홍보’ 기회로</FONT></B><BR></SPAN></TD></TR></TABLE></TD></TR>  <TR>    <TD vAlign=top>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                <TR>          <TD vAlign=top align=left>            <P><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003031; LINE-HEIGHT: 14pt; FONT-FAMILY: '굴림'">소비자             ‘옥석’ 못가려 국산제품까지 외면<BR>‘문제 식품 대부분 수입산’ 제대로 알려야 <BR><BR>최근 만두 속용 단무지와             김치, 고춧가루 등 불량 수입 농산물 파동이 확산되면서 국산 농·식품에 대한 소비자 외면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BR><BR>이에 따라 국내 생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안전 장치를 마련하면서 이번 기회에 국산 농·식품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리는 정부 차원의 대대적 홍보 및 소비촉진 캠페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BR><BR>국내 최대             단무지 생산업체인 부여원예영농조합 관계자는 “2개의 만두 업체에 절임 무를 공급하는데 기존 1주일 1톤 정도의 주문이             지금은 끊겼다”며 “만두 속용 절임 무의 의존도가 낮지만 만두 파동에 의한 전반적 파급 영향이 크다”고             전했다.<BR><BR>여기에다 유통기한이 50일이나 지난 중국산 김치로 만든 컵 라면 수프와 중국산 고추씨를 혼합한 불량             고춧가루, 수입산을 섞은 돼지고기·돼지갈비, 수입 밀을 사용한 가공제품, 중국·수단산 원료로 만든 고춧가루·참기름·들기름             등이 적발돼 충격을 주었다. 이들은 20개 업체 37명에 달한다. 모두 ‘수입원료’를 사용하고도 원산지를 ‘국산’으로 허위             표시해 판매하다 적발됐다. 국산까지 외면 받는 소비자 불신만 키운 것이다.<BR><BR>국내 최대 만두업체인 전북 임실             담두식품의 경우 평소 하루 300여 만개의 만두를 생산해 전국 유통매장과 식당에 공급했으나 요즘은 주문이 끊긴 것으로             알려졌다. <BR><BR>우리밀 만두를 생산하는 1·2·3식품 김백용 사장은 “전문 식당 등에서 1주일에 1.5톤 정도             주문했으나 요즘은 손님들이 만두를 찾지 않는다”며 “만두는 물론 부산물로 사용되는 돼지고기와 배추·대파·부추 등 국산 원료             농산물 전체에 미치는 충격도 크다”고 전했다. <BR><BR>국산원료 사용 업체와 농가들은 ‘국산’ 표기제품 전반에 대한             소비자 외면을 우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산 농·식품에 대한 정부 차원의 안전성과 차별성 홍보 및 소비촉진 캠페인이             강조된다. <BR><BR>한국식품개발연구원 김성수 박사는 “국산 원료 사용업체나 농가의 선의의 피해가 없도록 정부가 옥석을             구분해 처리하고 소비자들도 무조건 외면하기 보다 안전성이 보장된 국산 제품을 적극 소비하는 협조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삼성경제연구소 민승규 박사도 “이번 불량 만두와 김치수프·고춧가루 파동은 모두 수입원료를 사용한 점에서 국산 농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리는 역공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003031; LINE-HEIGHT: 14pt; FONT-FAMILY: '굴림'"></SPAN>&nbsp;</P>            <P><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003031; LINE-HEIGHT: 14pt; FONT-FAMILY: '굴림'"></SPAN>&nbsp;</P>            <P><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003031; LINE-HEIGHT: 14pt; FONT-FAMILY: '굴림'">--한국농어민신문(04.6.14),문광운             기자</P></SPAN></TD></TR></TABLE></TD></T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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