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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배추, 월요일에 출하해야 유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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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07-19 | 조회수 | 2743 |
<P> </P><P> 배추와 양파, 대파 등 일부 채소를 시장에 출하할 때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더 높은 갚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P><P> </P><P> 한국선물협회 윤병삼 박사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홍승지 박사가 채소가격의 요일효과에 대한 조사분석을 통해 이 같은 결과를 최근에 내놨다.</P><P> </P><P> 분석은 채소수급안정사업 품목 중 무를 제외한 배추, 고추, 마늘, 양파, 당근, 대파의 6개 품목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1994년 12월 31일부터 2003년 12월 31일까지 9년간의 자료가 이용됐다.</P><P> </P><P> 분석결과에 따르면 양념채소 중 고추와 마늘은 요일효과가 발견되지 않은 반면, <FONT color=blue>양파</FONT>와 <FONT color=blue>대파</FONT>는 요일효과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P> </P><P> 엽근채소류의 경우 <FONT color=blue>배추</FONT>는 뚜렷한 요일효과가 나타났고 당근은 효과가 적은 것을 분석됐다.</P><P> </P><P> 요일효과가 나타난 채소품목을 대상을 요일별 평균가격을 조사한 결과도 흥미롭다.</P><P> </P><P> 전반적으로 주초인 <FONT color=red>월요일</FONT>이나 <FONT color=red>화요일</FONT> 가격이 높고, 주말로 갈수록 낮아지는 '전고후저' 패턴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P> </P><P> 윤병삼 박사는 분석결과를 제시하며 "<FONT color=green><STRONG>채소농가의 출하관리측면에서 주말에 채소를 출하하기보다는 주초에 출하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STRONG></FONT>"고 말했다.</P><P> </P><P> </P><P> </P><P align=right>출처 : 농업인 신문 2004년 7월 9일</P><P>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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