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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 제목 | 감귤아 떨어져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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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07-20 | 조회수 | 2609 |
<P> </P><P> </P><P> 올해 좋은 기상 여건으로 감귤의 자연낙과율이 낮아 감귤의 적정생산에 어려움이 예상된다.</P><P> </P><P> 지난 13일 제주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최근 감귤 자연낙과율이 평균 89%로 평년의 92%보다 3%포인트 정도 낮았다.</P><P> </P><P> 올해 자연낙과율이 이처럼 낮은 것은 지난 5월 하순부터 7월 중순까지 제주지역의 기상이 평균기온 21.5℃, 강수량 150.7㎜, 일조시간 298.5시간으로 평년에 비해 평균기온은 0.5℃ 높고, 강수량은 126㎜가 적은 반면 일조시간은 3.5시간이 증가하는 등 기상여건이 좋았기 때문이다.</P><P> </P><P> 자연낙과율이 떨어지면 그만큼 나무에 달린 열매가 많아지고 생산량도 덩달아 증가하기 때문에 당초 평년 자연낙과율을 전제로 열매솎기를 통해 1만 5천톤을 감산하려던 계획의 수정이 불가피하게 됐다.</P><P> </P><P> 제주도는 올해 감귤 생산예상량이 65만~69만톤으로 적정생산량 58만톤을 훨씬 웃돌 것으로 예상되지 열매솎기로 1만 5천톤을 감산하고 감귤원 2천500㏊ 폐원, 감귤 휴식년제 등으로 생산량을 줄일 방침이었다.</P><P> </P><P> </P><P align=right>출처 : 농업인신문 2004년 7월 16일</P><P> </P><P>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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