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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청과류, 고급시장 수입산에 밀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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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07-27 | 조회수 | 2695 |
<P> </P><P> 수입청과류의 매출이 급신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P> </P><P> 롯데, 현대, 신세계 등 대형 백화점에 따르면 최근 장마철 국내산 과일의 품질과 당도가 떨어지면서 고급과일 수요가 수입과일로 대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P><P> </P><P> 올해 국내산 과일의 경우 매출이 5% 떨어지는 반면 수입과일류는 매출이 예년보다 5% 가량 신장된 것으로 나타났다.</P><P> </P><P>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경우 수입과일의 판매비중이 전체 청과판매 비중의 절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반점포의 경우 30%를 차지하고 있다.</P><P> </P><P> 현대백화점의 경우 수입과일의 판매비중이 40%를 차지했다.</P><P> </P><P> 올해 하절기 인기가 높은 수입과일은 골드키위, 체리 등으로 지난해보다 매출이 두 배 이상 늘어났다.</P><P> </P><P> 이 밖에 파인애플, 망고, 석류 등도 특산품 수입물량이 늘면서 백화점측 고급 차별화 품목으로 선호되는 추세다.</P><P> </P><P> 백운성 롯데백화점 식품매입팀 과장은 "백화점은 할인점과 품질 차별화를 위해 다양한 품목 매입에 주력하고 있으며 해외 농산물의 비중도 늘리고 있다"고 밝혔다.</P><P> </P><P> 김용남 현대백화점 청과팀 주임은 "뉴질랜드산 골드키위는 수입이 시작된 지난달 물량이 없어서 못팔정도로 인기를 끌었다"며 "골드키위는 5개들이가 3,300원에 판매되 고가 품목임에도 인기품목으로 꼽히는 과일"이라고 말했다.</P><P> </P><P> 김선진 신세계백화점 MD사업부 식품팀 과장은 "올해 체리와 망고, 석류 등의 과일의 호응이 높은 편"이라며 "해외여행이 늘면서 여행 중 먹어봤던 수입 과일에 대한 거부감도 적은 편"이라 설명했다.</P><P> </P><P> 한편 관세청 수출입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과실류는 3억 4700만달러어치 수입됐으며 지난해보다 16% 증가했다.</P><P> </P><P> 올해 6월까지 수입된 주요 과실로는 오렌지가 1억 5233만달러, 바나나가 5078만달러 수입된 것으로 나타났다.</P><P> </P><P> </P><P align=right>출처 : 농수축산신문 2004년 7월 21일자</P><P>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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