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90%" border=0>     <TR vAlign=top>    <TD height=316>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50 border=0>                <TR vAlign=top>          <TD><SPAN class=s02>낙진회 ‘우유·유제품 음용 소비자 실태조사’</SPAN><BR><BR>            <DIV class=default_txt style="FONT-SIZE: 11pt">우리나라 국민 10명 가운데 6명은             1주일에 우유를 세 번 이상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DIV>            <DIV class=default_txt style="FONT-SIZE: 11pt">                        <BR>낙농진흥회(회장 양정화)가 대한주부클럽연합회에 의뢰해 5월21일~6월19일 전국의 중학생             이상 소비자 2,941명을 대상으로 ‘우유·유제품 음용 소비자 실태조사’를 한 결과, 전체의 60%가 주3회 이상 우유를             마신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 중 41%는 1주일에 5일 이상 우유를 마신다고 응답했다. </DIV>            <DIV class=default_txt style="FONT-SIZE: 11pt">                                                                      <BR>우유를 매일 마시는 사람은 남성보다는 여성이 많았고, 연령대에서는 1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DIV>            <DIV class=default_txt style="FONT-SIZE: 11pt">                         <BR>또한 우유를 한번 마실 때 섭취량은 1잔(180~200㎖)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전체의             84.7%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2잔 12.5%, 3잔 이상은 2.8%인 것으로 밝혀졌다. 1회 평균 우유 음용량은             1.18잔이었다. 하루 중 우유를 주로 마시는 때는 ‘아침식사 대용’이 27.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습관적으로’가             20.1%, ‘아침식사 전’으로 대답한 응답자는 13.2%였다.</DIV>            <DIV class=default_txt style="FONT-SIZE: 11pt">                                                                                <BR>우유를 마시는 주된 이유로는 ‘칼슘 보충’(52%), ‘몸에 좋을 것 같아서’(39%),             ‘각종 영양성분 함유’(35%), ‘골다공증 예방’(27%) 등의 순으로 꼽았고, 치즈와 발효유 등 유제품을 먹는 이유도             같은 순으로 나타났다. </DIV>            <DIV class=default_txt style="FONT-SIZE: 11pt">&nbsp;</DIV>            <DIV class=default_txt             style="FONT-SIZE: 11pt">--농민신문(`04.8.11),박수원기자<BR></DIV></TD></TR></TABLE></TD></TR></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