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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8월 나무ㆍ풀 "배롱나무"ㆍ"익모초"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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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08-16 | 조회수 | 2681 |
<P> </P><P>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형광)은 2004년 8월의『이 달의 나무와 풀』로 여름철 무더위와 함께 100여일동안 주홍색 꽃을 피우는『배롱나무』와 무더위를 이기기 위해 이용한 약초인 『익모초』를 선정했다고 밝혔다.</P><P> </P><P>여름철의 찌는 듯한 무더위는 불쾌지수를 높이고 육체적 피로감과 스트레스를 준다.</P><P> </P><P>배롱나무의 꽃은 여름철 더위와 함께 피기 시작해 가을철 찬바람이 돌기 직전까지 약 100여일간 지속적으로 피고, 매끈하게 생긴 나무껍질도 그 특유의 시원한 느낌 때문에 오래전부터 여름꽃나무의 상징처럼 여겨지고 있는 나무이기에 8월의 나무로 선정했다.</P><P> </P><P>이 달의 풀로는 여름철 무더위를 이기기 위해 활용됐던『익모초』를 선정했다.</P><P> </P><P>주로 마을 주변의 들에 자생하는 두해살이풀로서 높이 150cm정도까지 자라며 꽃은 7~8월에 연한 자주색으로 피고 열매는 9월에 성숙된다.</P><P> </P><P>"익모초"라는 이름은 어머니 즉 산모(産母)에 이로운 풀이라는 의미로 주로 한방헤서는 여인을 위한 약제로 사용됐으며 특히, 여름철 강한 햇볕 아래에서 무더위와 과로로 인해 식욕이 없고 기력이 떨어졌을 때 익모초 녹즙은 특효약처럼 이용됐다. 즉, 여름철에도 일을 게을리 하지 않았던 선조들에게는 여름을 나기 위해 없어서는 안 될 귀한 약초였던 것이다.</P><P> </P><P> </P><P>--한국영농신문(`04.8.16), 송광섭기자</P><P>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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