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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도매시장 수산물 거래 물량 늘고 가격은 하락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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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08-18 | 조회수 | 2959 |
<P> </P><P> 최근 도매시장에서 거래되는 수산물 거래는 물량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대체로 보합세 내지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P><P> 도매시장에서는 제철을 맞은 고등어와 오징어의 출하량이 늘고 있지만 가격은 낮게 형성돼 있다. </P><P> 이처럼 가격이 낮은 것은 수산물 거래 비수기인 계절적인 영향과 여름휴가 기간이 겹치면서 매출이 부진해 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P><P><BR> 가락동시장 강동수산(주)에서 오징어는 일평균 2500상자가 출하돼다가 이번주들어 5600상자를 기록하는 등 물량이 급격히 늘고 있다. </P><P> 오징어 가격은 5kg한상자당 지난주 2만2000원선에 거래돼오다 최근 1만8000원~1만9000원선으로 하락했다. </P><P> 냉동원양 상품도 18kg상품이 4만원에서 4만5000원에 거래되던 것에 비해 이번주는 2만원에서 2만1000원선에 거래되고 있어 가격이 50%이상 하락했다. </P><P><BR> 고등어도 지난주 평균 900~1000상자 정도 거래되던 물량에서 조금씩 증가해 최근에는 일평균 1200상자가 거래되고 있다. </P><P> 그러나 가격은 지난주 5만5000원선에서 보합세를 이루다가 금주들어 5만2000원선으로 떨어지고 있다. <BR><BR> 노량진시장도 사정은 마찬가지여서 지난해 한해동안 1만1600톤이 거래된 오징어는 현재 일평균 3000~4000상자가 출하돼 20마리들이 중품 한상자가 1만4000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P><P> 이는 지난주보다 9000원 하락한 시세다. </P><P><BR> </P><P> 부산에서 출하되는 고등어는 가을 제철을 앞두고 일평균 1000상자를 상회하며 출하되고 있다. <BR> 가격도 내려 28마리들이 한상자 중품이 지난주 6만원에 거래되던것이 이번주에는 3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BR><BR> 제철을 맞은 여름 갈치 출하량도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 <BR> 제주도와 거문도에서 출하되는 갈치는 가을 성수철을 앞두고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데 일평균 1000상자 정도가 출하돼 지난주 900여상자가 거래된것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P><P><BR> 하지만 태풍의 영향으로 어장이 형성되지 않은데다 뒤늦게 조업하다보니 크기가 작아 가격이 낮은 편이다. <BR> 가락동 시장 관계자는 “시장으로 반입되고 있는 제주산 여름갈치가 크기가 작아 제값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본격적으로 가을갈치가 나오기 시작하는 10월경 정도 되면 예년 가격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BR></P><P> 횟감어종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지 소비가 늘어나면서 소비지 시장의 출하량이 일시적으로 주는 현상을 보여주고 있다. . </P><P> </P><P> </P><P align=right>출처 : 농수축산신문 2004년 8월 19일자</P><P>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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