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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복숭아 강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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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08-19 | 조회수 | 2824 |
<P> </P><P> </P><P> 복숭아값이 완만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P><P> </P><P> 16일 서울 가락시장에서는 털복숭아인 <미백 >은 4.5kg 상품이 평균 1만8,000원에 거래돼 일주일 전보다 1,000원가량 올랐다. 출하량의 대부분도 1만8,000원~2만원에 거래되는 등 오름세를 타고 있다. 천도 계열인 <레드골드 >도 15kg 상품이 평균 3만3,500원에 거래됐고 출하량의 대부분은 3만5,000원대를 형성하는 등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P><P> </P><P> 복숭아값은 그동안 소비부진 여파로 8월 초까지만 해도 <미백> 4.5kg의 평균값이 1만5,000원대를 맴도는 등 약세를 보였다. 하지만 복숭아값이 최근 오름세로 돌아선 것은 8월 중순부터 대형유통업체 등에서 세일을 시작함에 따라 소비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게 시장관계자들의 분석이다.</P><P> </P><P> 특히 털복숭아 계열의 출하량 가운데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미백 > 뿐 아니라 <천중도 >도 값 오름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김용 농협가락공판장 경매사는 "최근 대형 유통업체들이 일제히 세일행사를 펼침에 따라 중도매인들이 물량 확보에 적극 나서면서 값이 오름세를 타고 있다"고 말했다.</P><P> </P><P> 천도 계열인 <레드골드 >와 <판타지아 > 역시 올해 재배면적 감소로 생산령이 크게 줄어든 데 힘입어 고공비행을 펼치고 있다. 서영우 중앙청과 경매사는 "천도계열인 <레드골드 > 등은 올해 출하량이 많지 않아 출하 초기부터 최근까지 줄곧 예년보다 높은 값을 형성하고 있다"고 말했다.</P><P> </P><P> 값 전망도 밝다. 김용민 서울청과 경매사는 "점차 <천중도 >의 출하비중이 높아지겠지만 올해 당도가 높은 등 품질이 좋아 소비도 꾸준히 증하갈 것으로 보여 당분간 값은 현 수준의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레드골드 >나 <판타지아 >도 출하대기물량이 많지 않은 것으로 예상돼 출하가 끝날 때까지 강세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P><P> </P><P> </P><P align=right> 출처 : 농민신문 2004년 8월 18일</P><P> </P><P>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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