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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고구마, 소포장ㆍ고품질 열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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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08-20 | 조회수 | 2753 |
<P> </P><P align=center><STRONG><FONT color=green>산지 2ㆍ3ㆍ5 kg 단위, 세척출하 급속 확산</FONT></STRONG></P><P> </P><P> 대형 유통업체를 중심으로 거래되는 고구마의 포장단위가 크게 줄면서 품질 고급화 바람이 불고 있다. 대형 유통업체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몇 년 전부터 일부 생산자단체들이 고구마를 800g 또는 1~2kg 단위의 소포장 형태로 출하하던 것이 올해는 주산지 농협을 중심으로 소포장 출하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P><P> </P><P> 전남 해남농협은 <한반도 고구마 사랑>, 전북 고창 성송농협과 익산 삼기농협은 각각 <황토배기 고구마>와 <날씬이>를 내놓았다. 포장단위도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춰 2ㆍ3ㆍ5kg으로 다양하게 출하하고 있다. 아직까지 도매시장에서는 10kg 단위 일색으로 고구마가 출하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P><P> </P><P> 품질도 이전에 비해 크게 향상됐다는 평가다. 주산지 농협들은 속박이 없이 균일한 품질의 고구마를 출하하는 것은 물론 깨끗하게 세척을 한 뒤 출하하는 등 품질 고급화에 앞장서고 있다.</P><P> </P><P> 박재홍 농협유통 양재점 바이어는 "올해 들어 소포장 출하가 늘고 품질이 향상된 것에 힘입어 소비량이 예년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면서 "고구마 최대 산지인 경기 여주지역도 조만간 2.5kg 소포장으로 출하할 것으로 보이는 등 소포장 바람이 더욱 거세질 것"이라고 말했다.</P><P> </P><P> </P><P align=right>출처 : 농민신문 2004년 8월 20일 최종편집</P><P> </P><P>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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