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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다음달부터 가락시장 사과 거래방식 소포장 단위로 전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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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08-23 | 조회수 | 2699 |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10 border=0> <TR> <TR style="LINE-HEIGHT: 150%"> <TD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3px; PADDING-TOP: 20px"> <P>다음달부터 가락동 도매시장의 사과 거래방식이 소포장 단위 거래를 원칙으로 경매방식 역시 5개단위로 바뀐다.</P> <P>서울시특별시농수산물공사는 최근 양보다 질을 우선하는 구매성향과 핵가족 및 맞벌이 부부 증가로 필요한 양만 수시로 구매하는 등 변화하는 도시 소비자들의 소비 행태에 부응키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사과 거래단위를 현행 15kg 단위에서 5kg과 10kg의 소포장 단위로 바꿔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BR></P> <P>이에 따라 다음달부터는 가락동 도매시장에서 사과는 1단 적재 5kg, 2단 적재 10kg 단위로 유통하게 되며, 15kg상자로 반입되는 물건에 대해서는 상자당 69개까지는 현행 10개 단위가 아닌 5개 단위로 경매하게 된다.</P> <P><BR> 이에 앞서 공사는 지난해 11월 출하주 대표와 도매시장법인, 중도매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과 5개단위 경매에 대한 토론회를 갖고 올해 추석을 앞둔 9월부터 경매단위 변경과 소포장으로 출하키로 합의했다.</P> <P><BR> 이영민 공사 농산팀장은 “도매시장에서 소포장에 대한 필요성은 이미 오래 전부터 제기돼 왔던 과제였다”며 “사과 소포장 단위 거래가 정착되면 수입 과일에 비해 품질과 가격 경쟁력이 높아지고 거래 활성화로 인한 농가 수취가 제고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BR> 유삼재 전국과실중도매인조합연합회장은 “소포장 출하에 대한 소비지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어 연합회 차원에서도 조기 정착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P> <P> </P> <P>--농수축산(04.08.23), 박유신 기자</P></TD><!--<td style="padding-right : 10; padding-top : 20; padding-left : 3"></td>--></TR><!--테이블끝--> <TR align=right> <TD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BOTTOM: 15px; PADDING-TOP: 10px"><FONT size=2> </FONT></TD></TR></TA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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