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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관심품목> 상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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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08-26 | 조회수 | 2723 |
<P> </P><P> 상추 값이 폭우 이후 물량 수급이 원활해 지지 않음에 따라 오름세로 돌아섰다.<BR></P><P> 가락동 도매시장에서 상추는 지난 23일 상품 4kg상자당 적상추는 2만6000원선으로 전주보다 2배가량 폭등했으며, 청상추와 적포기도 각각 1만3000원선, 1만8500원선으로 전주보다 각각 38%가량, 27%가량 올랐다.<BR> <BR> 이처럼 가락동 도매시장을 중심으로 가격이 폭등한데는 태풍의 영향으로 산지출하물량이 감소한데다 서울·경기지역을 제외한 지방에 폭우가 집중되면서 서울 및 수도권 도매시장의 주문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BR></P><P> 한편 이같은 상추 가격의 강세는 최근 기온 하락으로 생육이 빨라지면서 출하물량 역시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오래 지속되지 않을 전망이다.<BR> <BR> 실제로 가락동 도매시장의 경우 전주까지 평균 65톤 가량 출하됐던 상추는 지난 23일 79톤이 출하돼 빠른 회복세를 보였다.<BR></P><P> 시장관계자들은 출하가 정상화되기까지는 강세가 예상되나 애벌상추의 출하로 시장에 반입되는 물량이 증가하고 무더위가 가시면서 수요도 식당 중심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여 예년 가격으로 안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BR> <BR> 정종편 한국청과 경매사는 “무더위가 물러남에 따라 성장속도가 빨라져 출하물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물량위주의 출하보다는 상품성을 고려해 출하하고 요일별로 가격차이가 있어 출하물량 조절에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BR></P><P> </P><P align=right>출처 : 농수축산신문 2004년 8월 25일자</P><P>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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