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bsp;</P><P>&nbsp;농림부와 농수산물유통공사가 1년여 준비 끝에 탄생시킨 한국 수출농산물 공동대표브랜드 ‘Whimorl’(휘모리)가 10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다.<BR><BR>&nbsp;공사는 6일에 주요수출시장인 일본의 동경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현지 유통업체와 도매시장 관계자, 수입상사 대표, 신문과 방송기자 등 150명을 초청해 ‘휘모리’ 런칭쇼(브랜드 소개와 영업개시)를 개최했다.<BR><BR>&nbsp;공사는 이날 행사에서 “휘모리를 세계적으로 유명한 제스프리(Zespri, 뉴질랜드)나 카멜(Carmel, 이스라엘), 델몬트(Del Monte, 미국) 같은 글로벌 농산물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BR><BR>&nbsp;한편 행사에서는 일본시장 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파프리카, 세계적 품질경쟁력을 갖춘 국화와 배 등 생산·수출업체가 직접 상품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참석자에게 상품을 선물로 증정하는 등 홍보마케팅을 적극 벌이기도 했다.<BR></P><P>&nbsp;</P><P>&nbsp;</P><P align=right>발췌 : 농업인신문 2004년 10월 8일</P><P>&nbsp;</P><P>&nbs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