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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포도값 5년래 최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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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10-14 | 조회수 | 4072 |
<P> </P><P align=center><SPAN class=s02><FONT color=blue><STRONG>‘캠벨얼리’ 5㎏ 특품 5만~6만원 … 예년 3배수준</STRONG></FONT></SPAN><BR></P><P align=center><BR> </P><P> 포도값 ‘고공비행’이 당분간 계속 될 전망이다. <BR><BR> 13일 서울 가락시장에서는 포도 〈캠벨얼리〉 5㎏ 상품이 3만3,500원에 거래돼 일주일 전보다 1만원 정도 올랐다. 심지어 반입 물량의 10% 정도를 차지하는 특품은 5만~6만원에 거래될 정도다. 예년 이맘때보다는 세배쯤 높은 초강세권이다. <BR><BR> 이달 초부터 출하가 본격화된 〈머스켓 베일리 에이(MBA)〉도 5㎏ 상품이 2만2,500원에 거래돼 지난주보다 3,000~4,000원 오르는 등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BR><BR> 주 출하처인 경북 상주와 충북 영동에서 수확 무렵인 9월 중순에 내린 집중호우 피해로 물량이 크게 줄어든 데 반해 품질은 좋아 수요가 꾸준히 뒷받침되고 있기 때문이다. <BR><BR> 가락시장 고길석 중앙청과 경매사는 “요즘 시세는 최근 5년 만에 최고 수준”이라며 “최근 반입량이 100여t 정도로 지난해 동기보다 30%쯤 줄어든 가운데 당도가 전례없이 높은 데다 저장상태도 좋아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에서 높은 값에도 불구하고 원활히 소비되고 있다”고 말했다. <BR><BR> 현재 출하되는 포도 중 〈캠벨얼리〉와 〈머스켓 베일리 에이〉의 비율은 4대 6이다. 산지수집상에 의해 주로 유통되는 〈머스켓 베일리 에이〉는 저장 물량이 적어 이달 말쯤 거의 종료될 전망이다. <BR><BR> 따라서 〈캠벨얼리〉 중심으로 가격의 고공비행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BR><BR> 경기 구리시장의 김형완 인터넷청과 경매사는 “이달 하순으로 넘어가면 감귤과 사과 등이 본격 출하되면서 수요가 분산되겠지만 물량이 크게 줄 것으로 예상돼 경락값은 현 수준에서 보합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BR></P><P> </P><P align=right>발췌 : 농민신문 2004년 10월 14일</P><P> </P><P>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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