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자료실
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김치 종주국 위상 ‘흔들’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10-18 | 조회수 | 2693 |
<P> </P><P> </P><P> 김치 종주국인 우리나라의 김치 수입량이 계속 늘어나 배추 생산기반까지 잠식해갈 것으로 예상됐다.</P><P><BR>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석호 전문연구원과 김병률 연구위원은 11일 ‘시장 개방하의 배추 수급모형과 전망’ 보고서를 통해 김치 수입량이 지난해 2만8천706톤에서 2008년 4만3천2톤, 2012년 4만7천214톤 등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BR><BR> 또 소비 감소세와 수입 김치의 소비대체로 인해 국내 배추 재배면적은 2003년 4만7천686ha에서 2012년에는 3만8천984ha로 18.2% 줄고, 배추 생산액은 가격 하락까지 겹쳐 같은 기간 6천770억원에서 4천849억원으로 28.4%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BR><BR> 보고서는 “중국에 진출한 한국 김치공장을 중심으로 수입김치가 국내 고정 수요처를 확보해가고 있고 국내 요식업소의 수요도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BR><BR> 올해초에만 해도 농경연은 배추가 저율관세 품목이어서 도하개발아젠다(DDA) 협상의 영향이 작고 김치와 배추는 국내 공급 불안 시기를 빼고는 거의 수입이 없을 것으로 예측했다.<BR><BR> 이에 따라 고관세 품목인 고추, 마늘 농가의 작목전환 등으로 배추 재배면적은 2013년에 4만9천400ha에 달하는 등 오히려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었다. <BR></P><P> </P><P align=right>출처 : 농업인신문 2004. 10. 15.</P><P> </P> |

번호 | 제목 | 작성일 | 조회수 |
---|---|---|---|
609 | 2,810 | ||
608 | 3,014 | ||
607 | 3,758 | ||
606 | 2,929 | ||
605 | 2,667 | ||
604 | 2,693 | ||
603 | 2,496 | ||
602 | 2,760 | ||
601 | 4,071 | ||
600 | 2,5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