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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관심품목〉사과·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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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10-21 | 조회수 | 2927 |
<P> </P><P> </P><P> 사과와 배 값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P><P><BR> 가락동 도매시장에서 지난 18일 사과는 상품 15kg상자당 후지 3만5500원, 양광이 4만1500원선으로 평년보다 40%가량 높게 거래됐다.<BR> </P><P> 반면 배는 신고 상품 15kg상자당 평년보다 11% 가량 낮은 2만1000원에 거래돼 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BR> <BR> 사과는 당초 추석 이후 홍수 출하로 인한 시세 하락이 예상됐으나 산지 포전매매의 상승과 농번기를 맞아 산지출하작업이 늦어지면서 시장에 반입되는 물량이 오히려 감소했다.<BR></P><P> 실제로 가락동 도매시장에 지난 18일 출하된 물량은 211톤으로 지난해보다 7% 가량 감소했다.<BR> <BR> 여기에 충주·괴산·엄정 등 충청지역의 부사가 시세를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붉은색계열의 신품종인 감홍·시나노스위트·요까·야다까 등의 상품성이 좋아 소비가 늘어났다. <BR></P><P> 시장관계자들은 이달 하순 이후 출하작업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경우 시장에 출하되는 물량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현시세에서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BR> <BR> 김희석 한국청과 경매사는 “박스당 60개 이상의 중소과의 소비가 활발하다”며 “그러나 점차 출하지역이 확대되고 있어 시세는 약보합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BR> <BR> 배는 추석 이후 매기 하락에도 불구하고 산지출하물량 증가로 인해 시장내 재고량의 증가하면서 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BR> <BR> 가락동 도매시장의 경우 추석 이후 경기지역의 출하가 지연됐음에도 하루에 110~120톤 가량이 꾸준히 출하되고 있다.<BR></P><P> 이와관련 이달 하순 경기지역의 출하작업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경우 시장에 반입되는 물량이 크게 늘어나 시세는 더욱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BR> <BR> 이해율 서울시농수산물공사 과일담당은 “올해는 특히 명절 이외에는 소비가 적은 상자당 20개 이하의 대과 출하량이 크게 늘어났다”며 “농가들은 시세 변동에 따라 출하를 조절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BR></P><P> </P><P> </P><P align=right>출처 : 농수축산신문 2004. 10. 20.</P><P> </P><!--<td style="padding-right : 10; padding-top : 20; padding-left : 3"></td>--><!--테이블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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