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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04 사과 구조개선시범사업 평가회 및 썬플러스(Sunplus) 브랜드 첫 출하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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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11-04 | 조회수 | 2725 |
<P> </P><P> 한국과수농업협동조합연합회는 지난달 30일 충남 서산시 인지면 둔당리 조영호(62세)농가에서 과수농가, 관련기관·단체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4 사과 구조개선시범사업 평가회 및 썬플러스(Sunplus) 브랜드 첫 출하식'를 가졌다.<BR> <BR> 이날 평가회에서 평가대상농가의 18년생 사과 과수원(1만평)은 밀식장애로 인해 결실이 불량하고 소과가 많이 생산돼 상등급 생산비율이 20%에도 못 미쳤으나 과수조합연합회 기술지원단의 3년간에 걸친 꾸준한 지도결과 과원구조개선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BR> <BR> 실제, 평가대상농가의 과수원은 현재 나무의 상태가 최상에 이르렀고, 상등급 생산비율도 70%수준까지 향상시켜 상등품율 2배, 소득이 4배가 넘는 성과를 이룬 것으로 조사됐다.<BR> 류양형 과수농협연합회 부장은 “과수원 리모델링에 성공한 농가가 충남 예산·서산·당진·태안, 충북 보은, 경북 예천·청송, 경남 거창 등지에 1000여 농가가 있다”며 “2010년까지 1만농가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BR> <BR> 과수원 리모델링 현장평가와 함께 이들 농가가 생산한 고품질 과실은 썬플러스란 공동브랜드로 전량 연합회가 지정한 매장으로 출하하는 썬플러스 초출하식도 열렸다.<BR> <BR> 윤익로 회장은 “회원제 생산방식으로 토양검사와 농약잔류검사를 거친 과원에서 친환경 안전과실을 생산하고, 전량 연합회지정 선과장에 위탁해 맛 중심의 철저한 선별과 다양한 소포장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함으로써 `썬플러스'를 우리나라 고품질 과실의 대표브랜드로 적극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BR></P><P> </P><P> </P><P align=right>출처 : 농수축산신문 2004. 11. 1.</P><P>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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