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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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단감값 강세 ‘쭉 ~’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4-11-09 조회수 2397
<P>&nbsp;</P><P align=center><SPAN class=s02><STRONG>작황 안좋아 반입량 20% 더 줄어</STRONG></SPAN><BR></P><P align=center>&nbsp;</P><P>&nbsp;단감값 전망이 밝아지고 있다. 8일 서울 가락시장에서 단감 〈부유〉는 주거래 단위인 10㎏ 31~40개들이가 1만8,000~2만3,000원, 40~50개들이 1만2,000~1만6,000원, 51~60개들이는 9,000~1만2,000원에 거래됐다. 15㎏은 51~60개들이가 2만5,000~3만3,000원, 61~70개들이는 2만~2만5,000원의 가격대를 보였다.</P><P><BR><BR>&nbsp;이는 단감 10㎏ 상품 평균값이 1만1,000원대, 15㎏이 1만5,000원대에 형성됐던 예년에 비하면 최소 60~70가 높은 것이다. 시장반입량이 지난해 이맘때의 70~80에 그치는 등 예상보다 작황이 좋지 않아 출하대기물량이 적고 대체수요품목인 사과값도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 올해는 당도가 높아 품질이 좋은 점도 강세의 원인으로 꼽힌다.<BR></P><P><BR>&nbsp;안욱환 농협 강서공판장 경매사는 “최근 산지에서 저온저장고 저장작업이 한창이다보니 시장 반입량이 줄었다”며 “당분간 단감값은 강보합세가 전망된다”고 밝혔다.<BR></P><P><BR>&nbsp;이 같은 강세가 예상 외로 길어질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정우희 서울청과 경매사는 “추석 이전까지 좋았던 작황이 탄저병 피해로 10 정도 감수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산지 저온저장고에 채울 물량이 부족하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상·하품 간 가격 편차는 더 커질 전망이다. 소비심리 위축으로 단감 소비가 부유층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어 특·상품은 오르고 중·하품은 생각만큼 오르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우희 경매사는 “갓 수확한 단감이 출하되면서 일부 선별이 덜된 물량이 반입되고 있어 산지에서는 선별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BR></P><P>&nbsp;</P><P>&nbsp;</P><P>&nbsp;</P><P align=right>출처 : 농민신문 2004. 11. 10.</P><P>&nbsp;</P><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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