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자료실
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총각무, 출하지역 확산 값하락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11-10 | 조회수 | 2575 |
<P> </P><P align=center><SPAN class=s02><STRONG><FONT size=2>수요적고 무값 약세 영향</FONT></STRONG></SPAN></P><P><SPAN class=s02></SPAN> </P><P> </P><P> 총각무 약세가 장기화되고 있다. <BR><BR> 8일 서울 가락시장에서는 총각무 2㎏ 상품 한 단이 1,100원에 거래돼 일주일 전보다 100~200원 하락했다.<BR><BR> 특히 주거래값은 700~800원에 불과해 생산·작업비에도 못미치는 실정이다. <BR><BR> 출하지역이 강원권·충청권·호남권 등으로 확산되면서 물량이 크게 늘고 있는 데 반해 수요는 거의 뒷받침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경기 구리시장의 김상성 구리청과 경매사는 “강원지역을 시작으로 이미 김장철로 접어들고 있지만 각 가정은 물론 식당가 등의 수요는 예상 수준에 훨씬 못미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BR><BR> 더구나 작황호조와 소비둔화 등에다 무값이 예년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것도 이 같은 약세 장기화의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BR><BR> 값 전망도 밝지 않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임윤빈 농협 구리공판장 경매사는 “갑작스런 한파 등으로 자연 감모된다면 모르겠지만 현재 상황이라면 약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며 “크기별로 엄격히 선별하는 한편 제때 출하해야 물량 적체에 따른 부담이 줄 것”이라고 말했다. <BR></P><P> </P><P> </P><P align=right>출처 : 농민신문 2004. 11. 20.</P><P> </P> |

번호 | 제목 | 작성일 | 조회수 |
---|---|---|---|
649 | 2,526 | ||
648 | 2,349 | ||
647 | 2,575 | ||
646 | 2,209 | ||
645 | 2,267 | ||
644 | 2,396 | ||
643 | 2,417 | ||
642 | 2,473 | ||
641 | 2,512 | ||
640 | 2,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