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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7만8000톤 무·배추 수매키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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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11-17 | 조회수 | 2399 |
<P> </P><P> 정부가 가을 무·배추의 수급안정을 위해 7만8000톤의 무·배추를 수매키로 했다.</P><P><BR> 농림부는 지난 12일 올해 가을 무·배추 생산량이 재배면적의 확대와 기상호조로 무는 지난해보다 5.8%, 배추는 15.5% 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수급 안정을 위해 이달 13일부터 저급품 출하억제와 수매 등을 통해 과잉물량을 시장격리키로 했다고 밝혔다.</P><P><BR> <BR> 품목별 수매물량은 무의 경우 정부 2만톤, 농협 6000톤 등 총 2만6000톤이며, 배추는 정부 4만톤, 농협 1만2000톤 등 총 5만2000톤이다.</P><P><BR> 수매단가는 10a기준 무 40만5000원, 배추 50만5000원이고 총 45억1000만원이 수매자금으로 투입될 예정이다.</P><P><BR> <BR> 농림부는 우선 1단계로 농협을 통해 오는 25일까지 채소수급안정사업 적립금을 활용해 수매할 계획이며, 무·배추 가격이 회복되지 않을 경우 정부가 추가로 수매키로 했다.</P><P><BR> 이와함께 일본 배추 수출 확대를 지원하는 한편 학교 식당과 군납 등에 김치 소비확대를 요청하고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김장일찍담기운동'과 `김장 10% 더담기운동'도 펴 나갈 계획이다. </P><P><BR> 한편 올해 가을 무는 68만3000톤, 가을 배추는 133만6000톤이 생산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P><P> </P><P> </P><P align=right>출처 : 농수축산신문 2004. 11. 15.</P><P><BR></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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