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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배값 당분간 보합세 유지할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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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11-17 | 조회수 | 2910 |
<P> </P><P align=center><STRONG><SPAN class=s02>고품질 출하마저 줄어 가격견인력도 약해</SPAN></STRONG></P><P align=center><STRONG><SPAN class=s02></SPAN><BR> </P></STRONG><P> </P><P>배값이 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P><P><BR><BR>15일 서울 가락시장에서 충남 조치원산 〈신고〉 15㎏은 11~20개들이가 3만2,000~3만4,000원, 21~25개들이 2만6,000~2만8,000원에 형성돼 지난주 시세가 계속됐다.</P><P><BR><BR>이 같은 배 시세는 특·상품 위주로 거래되는 서울 가락시장만 볼 경우 예년 가격 수준으로 평가되나, 중·하품 거래가 많은 지방시장의 시세까지 포함하면 썩 좋지는 않은 것이다. 다만 올해 지난해보다 25~30 늘어난 생산량을 감안하면 좋은 편이라는 평가다. </P><P><BR><BR>이처럼 배값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무엇보다 내년 설 명절에 대한 기대심리가 높아 저장물량이 늘었고, 경기·충청권 등 고품질 배는 현 시세에 만족하지 못하는 농가들이 출하를 꺼리고 있어 시장반입량이 조절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P><P><BR><BR>이영한 농협강서공판장 경매사는 “경기권의 고품질 배 출하가 관망세를 보여 시세를 끌고 나가지 못하면서 충남 조치원, 경북 상주지역 물량 위주로 거래돼 최근 배값이 보합세를 보였다”고 말했다.</P><P><BR><BR>당분간 배값은 시장반입량에 따라 등락이 있겠지만 보합세로 내다보는 견해가 많다. </P><P><BR><BR>이영신 중앙청과 경매사는 “산지 기대심리와 달리 배 저장물량이 지난해보다 20 이상 증가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고 현재 요식업체나 유흥음식점 등 소비수요가 늘어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어 경쟁과일인 사과 출하량이 많지 않은 이 시점부터 꾸준히 출하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P><P> </P><P> </P><P> </P><P align=right>출처 : 농민신문 2004. 11. 17.</P><P> </P><P><BR>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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