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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식량주권 지켜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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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11-17 | 조회수 | 2257 |
<P> </P><P> </P><P align=center><SPAN class=s02><STRONG>서울서 전국농민대회</STRONG></SPAN></P><SPAN class=s02></SPAN><P> </P><P><BR> </P><P>전국농민연대 소속 농민 1만6,000여명은 13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전국농민대회를 열어 쌀 협상 중단과 쌀 개방 여부에 대한 국민투표 실시를 촉구했다.</P><P> </P><P><BR>이날 대회에서 농민들은 ‘국민에게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쌀은 생명임과 동시에 주권이고, 국가의 균형발전과 농업·농촌을 유지하는 중요한 사회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며 “쌀 개방을 막아내고 식량자급률 목표치 법제화를 통해 식량주권을 지켜내는 데 국민들이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P><P><BR><BR>농민들은 또 △추곡수매가 4% 인하안 철회 및 쌀 생산비 보장 △식량자급률 목표치 법제화 △농지법 개악 반대 △농민 위주의 농협법 개혁 △무분별한 농업기금 통폐합 즉각 철회 등을 요구하는 결의문도 채택했다.</P><P><BR><BR>이에 앞서 정재돈 농민연대 상임대표는 대회사를 통해 “지금 우리 농업은 백척간두의 위기에 처해 있다”며 “쌀만은 절대 개방할 수 없다”고 역설했다. 문경식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은 “정부는 쌀 의무수입량 8% 증량에 수입쌀의 식용판매를 허용할 작정으로 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국민적 합의 없이 진행된 쌀 재협상은 무효”라고 지적했다.</P><P><BR><BR>이날 대회에는 한나라당 김문수 의원, 민주노동당 권영길·강기갑·현애자·조승수 의원, 민주당 이낙연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과 오종렬 우리쌀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 등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P><P> </P><P> </P><P> </P><P align=right>출처 : 농민신문 2004. 11. 17.</P><P> </P><P><BR><BR>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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