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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김장채소 “아~ 옛날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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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11-18 | 조회수 | 2260 |
<P><FONT size=1><FONT color=#003031> </P><P align=left> </P><P align=left> </P><P align=left>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질 김장시장이 예년과 다른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P><P align=left> </P><P align=left> </P><P align=left> 김장 주재료인 무,배추값이 지난해보다 25% 이상 낮은 데다 마늘 등 양념류의 구매부담도 줄었기 때문이다. 배추는 현재 도매시장에서 5톤 트럭 상품이 100만원 내외로 지난해 절반수준에 거래되고 무 역시 5톤 차당 130만~150만원 수준에 머물러 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P><P align=left><BR><BR> 마늘도 1kg 도매기준 상품이 난지형 2000원, 한지형 4000원 선에 거래되고 있는데 지난해보다 낮게 형성되고 있다. 소비 부진에다 중국산 물량의 대량유통이 예정돼 있어 국산 값 하락의 원인이 되고 있다. 양념류 중에서 건고추가 양건기준 600g 기준 6000원대, 생강이 20kg 상품기준 7만원 선으로 예년대비 20% 이상 높지만 수입물량이 유통되는 데다 중하품의 물량이 많아 지난해보다 구매부담이 적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P><P align=left><BR><BR> 주목되는 점은 일반가정에서 상품김치를 이용하는 사례가 많다는 것이다. 유통업체에 따르면 상품김치 판매율이 지난해보다 10% 이상 증가, 도매시장 김장채소 소비 부진으로 이어질 여지가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김치냉장고의 활용 증가도 김장시장을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국산지유통인연합회 관계자는 “올 김장시장의 최대 관심은 중국산 완제품 김치의 유통”이라며 “식당 등에서 값싼 중국산김치를 이용할 경우 상대적으로 김장채소류의 구매가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P><P align=left></FONT><BR> </P><P align=left> </P><P align=right>출처 : 한국농어민신문 2004. 11. 18.</P><P align=left> </P></FONT><!-- HTML인 경우 --></FO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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