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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수입 깐마늘 표백제 처리 ‘의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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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11-18 | 조회수 | 3140 |
<P> </P><P><FONT size=1><FONT color=#003031><BR> </P><P align=center><STRONG><FONT color=green>유통인들, "가공 과정 탈색방지 위해" 주장</FONT></STRONG></P><P> </P><P>수입산 신선 깐마늘 가공 과정에서 탈색을 방지하기 위해 표백제를 처리한다는 의혹이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다.</P><P> </P><P>마늘유통인들에 따르면 최근 수입량이 급증한 신선 깐마늘의 갈변현상 방지 등 상품성을 보전하기 위해 중국 현지 업체들이 표백제를 사용한다고 주장했다. 중국에서 가공된 깐마늘이 수송, 검역 등을 거쳐 국내 소비자에게 유통될 때까지 5일 이상의 기간이 소요돼 표백제 처리는 필수적으로 이뤄진다는 것이다. </P><P> </P><FONT size=1></FONT><P>특히 신선 깐마늘은 조리용으로 사용되기보다 생마늘용으로 소비되고 있어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이는 국내 소비자들이 식품을 선택할 때 외관이 깨끗한 것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올 수입마늘 중 지난해 906톤에 불과했던 신선 깐마늘 수입량이 올 10월 하순기준 3270톤으로 3.6배나 늘었다. </P><P> </P><P>현재 식품 표백제로 사용되는 것은 아황산염류와 과산화수소 등이다. 아황산염류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1인 섭취 허용량을 0.7mg/kg으로 정하고 있으나 알레르기 체질이나 천식환자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미국의 경우 자연식품에는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국내 마늘가공업체 한 관계자는 “수입마늘 뿐만 아니라 도라지, 당근 등 세척해서 수입되는 농산물은 대부분 표백제나 방부제 처리가 됐다고 봐야 한다”며 “정부는 국민의 건강보호를 위해 더 정밀하고 체계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P> </P><P> </P><P> </P><P> </P><P align=right>출처 : 한국농어민신문 2004. 11. 18.</P></FONT><P><BR></P></FONT><!-- HTML인 경우 --></FO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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