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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 제목 | <관심품목> 감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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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11-19 | 조회수 | 2393 |
<P> </P><P> 감자 값이 상품성이 우수한 이모작 햇품의 출하가 증가하면서 강보합세이다.</P><P><BR> 가락동 도매시장에서 지난 15일 감자는 수미 상품 20kg상자당 2만1000원선으로 평년보다 28% 가량 높게 거래됐다.</P><P><BR> 산지출하물량의 감소로 그동안 시장내에 쌓였던 재고량이 소진된데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매기도 살아났기 때문이다.</P><P><BR> <BR> 실제로 가락동 도매시장의 경우 이달 상순 하루 평균 300여톤까지 출하됐던 물량이 지난 15일에는 186톤으로 지난해보다 32% 가량 감소했다.</P><P><BR> 특히 이달 들어 평창·인제·홍천 등 강원지역 저장감자와 함께 김제 등 전남지역의 이모작 햇감자의 출하가 많아지면서 선호도가 높은 이모작 감자 위주로 시세가 형성되고 있다.</P><P><BR> 이에 따라 저장감자와 이모작 감자간에 시세차이도 벌어지고 있다.</P><P><BR> <BR> 가락동 도매시장에서 강원산 저장 감자의 경우 20kg상자당 1만7000원선에 거래되고 있는 반면 이모작 감자는 2만5000~2만7000원선으로 많게는 상자당 1만원 가량의 시세차이가 나고 있다.</P><P><BR> 시장관계자들은 앞으로 산지저장이나 출하 유예가 되지 않는 이모작 감자의 출하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더 이상의 가격 상승은 기대하기 어려우며, 품질간의 가격차이도 벌어질 것으로 전망했다.</P><P> </P><P> </P><P> </P><P align=right>출처 : 농수축산신문 2004. 11. 18.</P><P>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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