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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가락시장 ‘산지안전성 검사품 거래’ 중간점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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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11-22 | 조회수 | 2605 |
<P> </P><P align=center><SPAN class=s02><STRONG>신뢰높아 값상승 효과 대량소비처 확보 숙제</STRONG></SPAN><BR></P><P> </P><P> </P><P> </P><P>서울시농수산물공사가 최근 가락시장에서 시범 실시하고 있는 산지안전성 검사품 거래를 중간평가한 결과 시세는 일반 농산물보다 약간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한정된 품목과 물량, 산지안전성 검사에 대한 인식 부족 등으로 인해 사업확산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공사가 밝힌 산지안전성 검사품목 거래의 중간평가 결과 및 향후 계획을 간추린다. <BR><BR><BR><BR>◆시세는 다소 높아져=지난 7월 거래를 분석한 결과 산지안전성 검사 농산물의 값이 일반농산물보다 다소 높게 형성됐다. 경기 구리농협에서 출하된 검사 부추는 시범사업 실시 전 일반 부추보다 약 28 정도 값이 높았던 것이 사업시행 후 39 높아져 가격차이가 11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P><P><BR><BR>또 사업 전 일반 참나물보다 36 정도 높은 값이었던 경기 별내농협 관내에서 출하한 참나물도 산지검사제 실시 후 41 높아졌다. 경기 송파농협의 상추는 실시 전 일반 상추보다 값이 25 낮았으나 실시 후 14 낮아 가격 차이가 좁혀졌다.</P><P><BR><BR>이에 대해 황영덕 품질관리반장은 “산지안전성 검사품목이 다소 가격상승 효과가 있었으나 일부 교육청·학교·대량급식업체의 산지안전성 검사품목에 대한 현장조사 및 구입문의에도 불구하고 시행 초기 품목과 물량의 한계로 인해 가격 상승효과는 제한적이었다”고 밝혔다.</P><P><BR><BR>◆가격차별화 불안은 여전=무엇보다 사업시행 초기 가격이 일반 농산물에 비해 높게 형성될지에 대한 불안감으로 사업확대에 애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되는 추세에 있으나 경기 송파농협 관내 농가의 경우 사업시행 초기 일반 농산물에 비해 값이 낮게 나옴에 따라 참여율이 저조했다. </P><P><BR><BR>◆사업활성화 하려면=품목·물량 확대와 함께 무엇보다 수요 확산정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위해 교육청·급식학교·주요납품업체 등에 대한 방문 사업설명회나 홍보도 강화해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P><P><BR><BR>이와 함께 산지안전성 검사품목 대량취급 중도매인에 대한 판매장려금 등 우대책을 강구하고 산지안전성 검사품 인증표시도 새롭게 개발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P><P><BR><BR>한편 공사는 기존 상추·부추·참나물·돌나물 등 4개 품목이었던 검사대상 품목을 12월 초부터 얼갈이배추·시금치·열무·깻잎·쑥갓·근대·아욱·치커리·청경채 등 13개 품목으로 확대하고, 출하농협도 8곳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P><P> </P><P> </P><P> </P><P align=right>출처 : 농민신문 2004. 11. 22.</P><P><BR></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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