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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日本山 고급과일 몰려온다... 개당 10만원짜리 머스크메론 등 대형백화점들 내년부터 시범수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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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11-24 | 조회수 | 3075 |
<P> </P><P> </P><P> 대형 백화점들이 내년부터 시범적으로 일본의 머스크메론, 감귤, 사과 등 고급과일을 수입·판매하겠다고 밝혔다.</P><P><BR> 지난 9월 롯데백화점에서는 일본 온실에서 재배된 시즈오카현의 메론을 소량 수입, 개당 10만원에 판매해 상당한 관심과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P><P><BR> <BR> 이같은 분위기를 타고 내년도 사업계획부문에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측은 일본의 고급 과일 수입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P><P><BR> <BR> 백화점 관계자에 따르면 “통상적으로 일본과일이 매우 고가라고 생각하지만 일본의 2·3 등급 메론의 품질은 국내 1등급 메론과 같은 수준이며 생산지 가격도 비슷해 수입이 가능하다”며 “일본산 과일의 품질은 일정하기 때문에 소비지 반응도 좋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P><P><BR> <BR> 또 다른 관계자는 “일본 과일의 판매는 고급화·특이성을 살리는 보여주기식 판매로 볼 수 있다”며 “그러나 고급과일 시장을 일본산 과일이 차지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기 때문에 생산자들의 대응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우려했다. </P><P> </P><P> </P><P> </P><P align=right>출처 : 농수축산신문 2004. 11. 22.</P><P>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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