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자료실
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고등어, 조기 출하 활발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11-24 | 조회수 | 2632 |
<P> </P><P align=center><STRONG>생산량 늘어 수입고등어도 없어</STRONG></P><P align=center><STRONG>조기 생산량도 급증 '어가도 좋아'</STRONG></P><P> </P><P> </P><P> 고등어와 조기 출하가 활발하다. </P><P><BR> 고등어 생산시기인 11월들어 부산수협에서 위판물량이 201만5975kg달해 지난해 162만5493kg보다 39만482kg이 늘었고 위판금액 역시 지난해 17억원보다 10억원이 증가한 27억원에 달했다. </P><P><BR> 부산수협 관계자는 “올해 고등어 물량이 좋을 뿐 아니라 어가도 좋아 물량 증가분보다 금액 증가분이 뚜렷하다”고 분석했다. </P><P><BR> 부산수협에서는 일일 12만 상자~18만 상자(상자당 20~25kg내외)에 해당되는 물량이 위판되고 있다. </P><P><BR> 수산물 유통·가공 전문업체인 크린씨월드의 서규열 팀장은 “고등어가 본격적으로 생산되는 11월초부터 눈에띠게 지난해보다 어획량이 좋다”며 “흑산도와 제주근해에서도 어획되고 있지만 특히 부산근해에서의 어획량이 많다”고 설명했다. </P><P><BR> 또한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올해보다 어획량이 적어 고등어 가격이 비싼데다 노르웨이와 아일랜드 등에서 수입된 고등어가 유통되기도 했지만 올해는 생산량이 좋아서인지 수입 고등어가 거의 없다”고 덧붙였다. </P><P><BR> 부산공동어시장에서는 한 상자에 45~50마리정도 들어가는 소고(대고등어, 500g정도)는 마리당 입찰가가 2000원선이고 갈고(일명 고도리, 200g)는 마리당 250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P><P><BR> 서 팀장은 “전체 생산량중 소고등어 생산물량이 90%로 대부분이고 대고등어는 10%선이 어획되고 있다며 이는 지난해와 마찬가지 현상으로 그나마 생산되는 대고등어는 전량 일본으로 수출되고 있어 올해도 대고등어를 맛보기는 힘들 전망”이라고 말했다.</P><P><BR> 조기 생산량도 급등하면서 출하가 활발하다. </P><P><BR> 조기는 9월부터 10월말까지 생산시기동안 목표수협 조기 위판물량이 10만 2185상자, 위판금액이 126억4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만9799상자, 60억8900만원에 비해 물량은 2.5배, 금액은 배이상 올랐다. </P><P><BR> 이처럼 조기 생산량이 급격히 증가한 것과 관련 목포수협 김남연씨는 “흑산도 수역 수온이 조기 활동에 적합하게 형성돼 조기 생산량이 늘고 있다”며 “물량이 늘어난데 비해 어가도 좋은편”이라고 말했다. </P><P> </P><P> </P><P> </P><P align=right>출처 : 농수축산신문 2004. 11. 22.</P><P> </P> |

번호 | 제목 | 작성일 | 조회수 |
---|---|---|---|
689 | 2,399 | ||
688 | 2,417 | ||
687 | 2,842 | ||
686 | 2,451 | ||
685 | 2,632 | ||
684 | 2,896 | ||
683 | 3,075 | ||
682 | 2,683 | ||
681 | 2,581 | ||
680 | 2,6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