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bsp;</P><P>&nbsp;</P><P align=center><SPAN class=s02><STRONG><FONT size=1>농림부·농협, 내년 2월부터</FONT></STRONG></SPAN></P><P align=center><SPAN class=s02><STRONG><FONT size=1></FONT></STRONG></SPAN>&nbsp;</P><SPAN class=s02></SPAN><P><FONT size=1><BR><BR></FONT></P><DIV class=default_txt style="FONT-SIZE: 11pt"><FONT size=1>농림부와 농협이 자체적으로 조성한 자금을 이용, 황기·대추·구기자 등 약용작물을 생산부터 유통·판매 전 과정에서 계열화해 관리하는 약용작물 계열화사업(가칭)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FONT></DIV><DIV class=default_txt style="FONT-SIZE: 11pt"><BR><BR><FONT size=1>농림부와 농협은 최근 전근대적인 유통구조 개선과 안정적인 농가수취가격 제고를 위해 약용작물 계열화사업 도입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FONT></DIV><DIV class=default_txt style="FONT-SIZE: 11pt"><BR><BR><FONT size=1>이에 따르면 내년에는 우선 생산량이 많은 5개 내외의 품목을 선정, 농림부와 농협이 조성한 자금을 지원받은 산지농협이 농가와 재배 계약을 체결하고 생산된 약용작물을 수매·가공·판매케 된다. 자금은 농안기금을 활용해 정부와 농협이 8대 2의 비율로 부담하게 된다. </FONT></DIV><DIV class=default_txt style="FONT-SIZE: 11pt"><BR><BR><FONT size=1>농협중앙회 한 관계자는 “많은 준비가 필요한 사업인 만큼 전면적인 도입은 어렵지만 내년 1월까지 협의회 소속 농협과 농가를 대상으로 계약재배 참여 여부를 조사하는 한편 대상 품목 및 계약단가를 산정하고 2월께 시범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ONT></DIV><DIV class=default_txt style="FONT-SIZE: 11pt"><FONT size=1></FONT>&nbsp;</DIV><DIV class=default_txt style="FONT-SIZE: 11pt"><FONT size=1></FONT>&nbsp;</DIV><DIV class=default_txt style="FONT-SIZE: 11pt"><FONT size=1></FONT>&nbsp;</DIV><DIV class=default_txt style="FONT-SIZE: 11pt" align=right><FONT size=1>출처 : 농민신문 2004. 11. 29.</FONT></DIV><DIV class=default_txt style="FONT-SIZE: 11pt"><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