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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저위 브랜드 쌀 품질관리 강화 시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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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12-02 | 조회수 | 2845 |
<P> </P><P> </P><P> 저위 브랜드쌀을 생산하는 미곡종합처리장(RPC) 대부분이 품종별 구분 없이 혼합 수매·가공·저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품종별 혼입방지 대책 수립과 함께 브랜드 쌀에 대한 품질관리 기능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P><P><BR> <BR> 농촌진흥청이 지난 4~16일 농진청 개발 브랜드쌀 기술이전지역 RPC와 우수 브랜드쌀 생산 RPC, 저위 브랜드쌀 생산 RPC 등 14개 RPC를 대상으로 브랜드쌀의 생산 및 수확후 관리실태를 조사한 결과 우수 RPC의 경우 품종이 확인된 정부보급종을 공동육묘해 공급하는 반면 저위 RPC는 자가채종으로 품종확인이 불분명한 품종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P><P><BR> <BR> 수매 역시 우수 RPC는 품종별로 구분해 수매한 후 구분 저장하고 있으나 저위 RPC는 품종에 관계없이 혼합 수매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P><P><BR> 입형분리기·색채선별기 등 완전미시설에서도 저위 RPC는 시설을 보유하지 못한 RPC가 많았으며 일부 보유한 곳도 활용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인해 완전미율에서도 우수 RPC는 90~95%에 달했으나 저위 RPC는 62~72%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P><P><BR> <BR> 따라서 농진청은 고품질 쌀 출하를 위해 RPC별로 재배품종을 3~4품종으로 단순화하고 품종별 DNA검정을 통한 순도관리·보급과 품종별 전용 콤바인 및 건조기 설치 등 혼입을 방지할 수 있는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P><P><BR> 이와함께 벼 산물처리 기반시설의 확충하는 한편 RPC 벼 매입제도도 현재 제현율 등급에서 도정수율 등급으로 개선하고 가칭 쌀 품질 검정협회를 설립해 브랜드쌀의 품질감시 기능을 확충해야 한다고 제기했다.</P><P><BR> </P><P> </P><P align=right>출처 : 농수축산신문 2004. 11. 29.</P><P>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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