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bsp;</P><P 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197b30"><STRONG><FONT size=1>서울시공사, 채소류만 1개당 3000~5000원 </FONT></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197b30"><STRONG><FONT size=1></FONT></STRONG></SPAN>&nbsp;</P><P><FONT size=1></FONT>&nbsp;</P><P><FONT color=#003031 size=1>가락시장에 파렛트로 채소류를 출하할 경우 직접 출하자에게 하역비용을 지원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어 파렛트 출하촉진사업이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FONT></P><FONT color=#003031></FONT><FONT color=#003031><P><BR><BR><FONT size=1>서울시농수산물공사는 2005년부터 파렛트 출하품에 대해서는 쓰레기 유발 부담금에서 파렛트당 3000∼5000원의 하역비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상 품목은 파렛트 출하비중이 높은 과일보다 상대적으로 환경이 열악한 채소류에 국한한다.</FONT></P><P><FONT size=1>&nbsp;<BR><BR>올해 농림부는 도매시장의 물류개선을 위해 파렛트 촉진사업을 추진하면서 가락시장의 파렛트 출하 계획량을 6만개로 설정했으나 2만개 내외에 머물 가능성이 높다. 도매법인과 생산자단체의 파렛트 출하 노력에도 불구하고 산지와 도매시장의 여건이 미흡해 출하실적은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다. </FONT></P><P><BR><BR><FONT size=1>이에 따라 내년부터 파렛트 출하를 유도하고 물류개선을 촉진하기 위해 출하자에게 하역비용을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한 것이다. 이영민 농산팀장은 “현재 상태로서는 파렛트 출하량을 극대화하기에 한계가 많아 출하자 지원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라며 “출하자에게 지원이 이뤄지면 생산자단체의 파렛트 출하 노력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FONT></P><P><FONT size=1></FONT>&nbsp;</P><P><FONT size=1></FONT>&nbsp;</P><P><FONT size=1></FONT>&nbsp;</P><P align=right><FONT size=1>출처 : 한국농어민신문 2004. 12. 6.</FONT></P></FONT><P><BR></P></FONT><!-- HTML인 경우 -->